▲ 밈코인     ©코인리더스

"DOGE, PEPE, JUP…산타 랠리로 상승세 이어갈까?"

유명 암호화폐 전략가 블런츠(Bluntz)가 도지코인(DOGE), 페페(PEPE), 그리고 솔라나(SOL)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DEX) 집계 플랫폼 주피터(Jupiter, JUP)를 주요 상승 예상 코인으로 언급했다.

도지코인(DOGE), 상승 준비 완료

12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블런츠는 최근 X를 통해 DOGE가 0.36달러 지지선을 유지하며 상승 가능성을 열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DOGE의 최근 움직임이 강세 신호를 보이며 투자자들에게 다시 흥미를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DOGE는 0.4498달러에 거래되며, 지난 24시간 동안 5.61% 상승했다.

페페(PEPE), 하락 추세선 돌파 후 강세 전환

블런츠는 PEPE가 하락 추세선을 돌파하며 강세 모드로 전환했다고 분석했다. 현재 PEPE는 0.0000225달러에 거래되며 하루 동안 8.20% 급등했다. 그는 PEPE의 이러한 상승이 연말 랠리의 신호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JUP, 솔라나 기반 DEX 플랫폼의 강력한 움직임

솔라나 기반 JUP는 최근 저항선을 돌파하며 강력한 상승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블런츠는 “주피터가 산타 랠리에서 가장 주목받을 코인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현재 JUP는 1.2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연말 암호화폐 랠리의 주요 코인들

블런츠는 DOGE, PEPE, JUP가 연말 랠리에서 강력한 상승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그는 저항선을 돌파한 코인들의 강세 패턴이 연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투자자들은 이들 코인이 산타 랠리를 통해 추가 상승을 기록할지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