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알트코인 셰르파(Altcoin Sherpa)는 세이(SEI)가 주간 차트에서 ‘라운딩 바텀’ 패턴을 돌파하며 강세 전환 신호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 패턴은 자산이 새로운 상승세를 준비 중임을 나타낸다. 그는 SEI의 적절한 매수 가격으로 0.60달러를 제안하며 추가 상승 가능성을 전망했다. SEI는 현재 0.6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팬텀(FTM)에 대해 알트코인 셰르파는 강력한 펀더멘털과 다년간의 축적 기간을 강조하며 장기 투자에 유망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팬텀이 1.10달러의 주요 저항선에 직면해 있다고 분석하면서, 현재 가격(1.04달러)에서는 추가 매수를 추천하지 않지만 하락 시 매수 기회로 삼을 것을 제안했다. 또한 FTM의 소닉 리브랜딩(Sonic Rebrand)과 같은 새로운 내러티브가 강세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니어 프로토콜(NEAR)은 현재 6.90달러에 거래 중이며, 분석가는 NEAR가 6.50달러를 돌파한 이후 8.29달러 저항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NEAR가 인공지능(AI) 및 레이어-1(L1) 관련 내러티브에 적합하며, 추가적인 생태계 성장과 ‘디젠’(Degen) 프로젝트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NEAR의 가격 움직임은 느리지만 장기적 상승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