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략가인 칼레오(Kaleo)가 이더리움(ETH)과 솔라나(SOL)의 대규모 랠리를 예측했다.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익명의 애널리스트 칼레오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의 647,300명의 팔로워에게 이더리움에 대한 자신의 약세 시나리오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 트레이더는 이더리움이 이미 바닥을 찍었고 이제 큰 랠리를 준비하고 있다는 차트를 공유했다. 트레이더의 차트를 보면, 그는 이더리움이 4,40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Ethereum / $ETH
— K A L E O (@CryptoKaleo) September 9, 2024
I apologize - I don't know who took over my account and posted that bs about $1400 last Friday
The yellow line is cursed.
The white line in this thread has been goated and will continue to be goated.
Run it back. pic.twitter.com/qHrjuHmEk9
이더리움의 강력한 경쟁자인 솔라나에 대해, 칼레오는 SOL이 120달러에서 지지선을 유지한 후 사상 최고치를 향해 가고 있다는 차트를 공유했다.
칼레오는 솔라나가 120달러에서 지지를 받으며 새로운 사상 최고가인 40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SOL
— K A L E O (@CryptoKaleo) September 9, 2024
Had someone that was actually crazy draw some yellow lines and post bear propaganda last Friday.
M'fer was naive enough to draw a line down to $80 lmfao.
The white lines were and always have been the path.
Run it back. pic.twitter.com/NBEUfxeIqa
칼레오는 지난 6개월간의 조정 기간 이후 4분기 동안 암호화폐 시장이 매우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측하며, 10월과 11월을 특히 기대했다.
그는 "업토버(Uptober, Up+October)와 업벰버(Upvember, Up+November)가 매우 긍정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2일(한국시간) 오후 4시 17분 현재 시가총액 2위 코인 이더리움 1개당 가격은 2,362달러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시총 5위 코인 솔라나는 134.6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