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BTC)     ©코인리더스

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이자 트레이더가 비트코인(BTC)은 앞으로 몇 달 동안 6자리 가격을 기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약 40만 X 팔로워를 보유한 익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크레더블크립토(CredibleCrypto)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방송에서 "엘리어트 파동 관점에서 비트코인의 현재 사이클을 분석한 결과, 이번 사이클의 최고점은 2025년 전후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비트코인 가격은 현재 수준에서 55%에서 365%(10만~30만 달러) 사이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엘리어트 파동 이론은 5번의 상승 파동과 3번의 하락 파동으로 구성되며 순환한다는 이론이다.

한편 크레더블크립토는 "BTC가 고점에 도달한 직후 오는 조정에서는 3만 달러 이하까지 잔인하게 하락할 수 있다. 최악의 경우는 2020년 10월에 도달한 저점인 1만4천 달러까지의 하락도 염두에 둬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