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메타(LM) 프로젝트(운영사 더문랩스, 대표 문성억)는 WEB3 솔루션 업체인 DTC Group과 WEB3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DTC Group은 WEB3 인큐베이터 및 엑셀러레이터로서, WEB3 프로젝트를 위한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WEB2 기업의 탈중앙화 미래로의 변화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DTC Group은 자문, 마케팅, 파트너십 연결, AMA(Ask Me Anything), KOL(Key Opinion Leaders), 크립토 커뮤니티, 미디어 PR, 론치패드, 이벤트 기획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까지 2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지원하였다. 또한, 5,000명 이상의 KOL, 미디어 아울렛, 커뮤니티와 함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레저메타(LM) 프로젝트는 진화하는 디지털 경제 시대에 가치 있는 글로벌 IP를 발굴하고 소개하여 크리에이터와 팬들을 포함한 사용자의 데이터 주권 회복과 지속 가능한 공동체 구축을 지원하는 글로벌 WEB3 DAO 프로젝트이다. 최근에는 리브랜딩을 통해 기존의 WEB3 크리에이터 팬덤 커뮤니티인 LM NOVA를 I LIKE LM으로 변경했다.

운영사인 더문랩스는 지난 5월 출범한 자회사 더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K-POP을 포함한 K-엔터테인먼트를 핵심 IP로 삼아, 잠재력을 갖춘 신진 아티스트의 발굴과 육성을 통해 경쟁력 있는 K-콘텐츠를 창출하고, 이를 한국 뿐 아니라 태국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시아 전역과 전 세계를 대상으로 방송, 콘서트, 팬 페스타 및 다양한 이벤트를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더문랩스와 국제 가우디 재단의 합작 법인인 Gaudi Asia Pacific은 가우디 미디어 아트 전시회를 오픈할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더문랩스 문성억 대표이사는 "레저메타(LM)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플랫폼과 서비스가 실제 오프라인 인프라와 융합한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며, "이번 WEB3 고도화를 위한 양사의 합의는 다양한 글로벌 협력사의 참여와 함께 아시아 최대의 WEB3 시장인 태국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와 글로벌 진출, 그리고 LM 토큰의 사용 사례 확장을 통해 재단의 가치 제고와 협력사의 상생 발전의 생태계 조성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