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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美 연준, 올해 금리 인상 가능성 有"..."금리인상 논의 시기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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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기사입력 2021-06-17 [22:35]


내년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미 연준 FOMC 성명에 대해 "더 많은 연준 위원들이 매파 성향을 나타내면서, 내년에 금리 인상이 이뤄질 수 있음을 암시했다. 이는 채권 매입 규모 축소 가능성에 힘을 실어준다. 올해 말 또는 그 이전에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블룸버그는 "미 연준이 경기부양책을 즉각적으로 내려놓지 않을 것이라 밝혔으나, 정책 결정자들은 경기 회복과 인플레이션을 보여주는 데이터에 반응하기 시작한 것"이라 분석했다.

 

이날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제롬 파월은 "어떤 특정 시점에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적합하다는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지금 시점에서 금리 인상을 논하는 것은 시기상조다. 금리 인상은 현재 회의에서 다뤄지는 이슈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제롬 파월 의장은 "정책이 지속적으로 경기를 지지해야 한다"면서 "경기 전망에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취업률 개선에 영향을 미쳤던 요인들이 향후 몇 개월 약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게, 장기화될 수 있다.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된다면 정책 조정을 준비할 것"이라며 "다수의 회의 참석자들이 기준금리 인상 조건이 예상보다 더 빨리 만족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만약 금리가 인상되더라도 정책은 여전히 고도의 완화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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