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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큐반 "디파이, 미국 차세대 성장동력 될 수 있다...20년 내로 글로벌 혁신기업 나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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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기사입력 2021-06-15 [22:53]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가 미국의 차세대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15일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미국 프로농구팀 댈러스 매브릭스의 구단주 마크 큐반(Mark Cuban)은 본인 블로그를 통해 "10~20년 내로 디파이를 비롯한 암호화폐 업계에서 글로벌 혁신을 가져다줄 기업이 나올 것"이라 내다봤다. 

 

그는 "특히 디파이는 초기 운영상 많은 자본이 필요치 않으며 토큰을 발행함으로써 네트워크 전체가 비용을 분담할 수 있는 구조"라며 "기존 금융조직과 달리 디파이는 개인의 사리사욕으로 부패될 가능성이 적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도 디파이에 대한 미국 규제기관과 정치가들의 부정적 입장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했다. 그는 "규제당국의 어리석음이 이들을 해외로 내쫓고 있다"며 "태도를 신속하게 바꾸지 않는다면 차세대 성장 동력을 잃게 될 것"이라 경고했다.

 

특히 디파이 프로젝트는 본질적으로 분산돼 있으며 미국에 위치해 있지 않다고 언급하며 "이것은 DAO(탈중앙자율조직) 정신 때문만은 아니다. 이번 세대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혁신적인 기업인들은 (미국) 규제당국의 절대적 어리석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해외에서 사업을 하는 것"이라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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