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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세청, 텔레그램 통한 비트코인(BTC) 불법 거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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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기사입력 2021-06-15 [10:30]


범죄자들이 인기 메신저 앱 텔레그램(Telegram)을 통해서 암호화폐 자금세탁을 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국세청(IRS)이 비트코인(Bitcoin, BTC) 불법 거래 관련 텔레그램 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IRS 산하 사이버 범죄 전담 요원 크리스 얀체프스키(Chris Janczewski)는 "최근 금융범죄 관련 텔레그램 모니터링을 강화시켰다. 특히 우려되는 것은 텔레그램의 암호화된 비밀대화 기능"이라며 "해당 기능을 이용하면 불법자금 P2P(개인 간) 거래가 더 빠르고 쉽게 이뤄질 수 있어 범죄에 쉽게 노출된다"고 설명했다.

 

IRS는 최근 암호화폐 범죄를 비롯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일례로 미국 재무부는 지난달 20일(현지시간) 앞으로 1만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 거래는 IRS에 반드시 신고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규제안을 발표했다.

 

또, 지난주 찰스 레티그(Charles Rettig) IRS 국장은 미 상원 재무위에 출석, 암호화폐를 규제하고 암호화 데이터를 보다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수집할 수 있는 명시적인 법적 권한을 의회에 요청했다.

 

한편 6월 15일(한국시간)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 시세는 지난 24시간 전 대비 3.31% 상승한 약 40,397달러를 기록 중이다. 현재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7,610억 달러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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