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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203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하겠다"…XRP 1달러 회복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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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범 기자
기사입력 2021-05-30 [21:39]

▲ 출처: 리플 트위터  © 코인리더스


P4G(녹색성장과 2030 글로벌 목표를 위한 연대)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열린 30일(한국시간),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플랫폼 리플(Ripple, XRP)은 2030년까지 '탄소중립'(carbon-neutral)을 실현하겠다고 확인했다.

 

대표적인 친환경 암호화폐로 꼽히는 리플은 이날 공식 블로그를 통해 "세계는 지금 세계적인 기후 위기의 한가운데에 있다. 무시할 수 없는 위기이다. 최악의 기후 시나리오를 피하기 위해, 세계 각국은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량 제로에 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모든 산업에 걸쳐 지속가능성을 다루는 것은 전 세계적인 우선순위이며, 글로벌 금융도 예외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산업은 글로벌 금융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산업으로서 광범위한 채택이 이루어짐에 따라 집단적인 환경적 영향을 극적으로 줄이기 위해 함께 모여야 한다"며, "이것이 리플이 2030년까지 탄소 순배출량 제로를 달성하겠다고 다짐하는 이유이다"고 강조했다.

 

리플은 "이를 위해 XRP레저재단, 에너지웹재단, 록키마운틴연구소와 협력하여 퍼블릭 블록체인을 탈탄소화 해 나가고 있다. 또, 리플이 진행하는 모든 사업에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고 탄소 제거 기술에 투자하는 등 암호화폐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리플은 "비트코인은 틀림없이 가장 널리 알려진 암호화폐이지만, 결코 가장 지속 가능한 암호화폐는 아니다. 현재의 암호화폐 채굴 방법은 비교적 많은 양의 에너지를 소비한다. 2019년 한 해에만 비트코인 거래가 포르투갈의 평균 에너지 소비량보다 거의 많은 에너지를 소비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디지털 자산 XRP는 비트코인보다 61,000배 더 에너지 효율적이다"고 설명했다.

 

5월 30일(한국시간) 오후 9시 35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리플(XRP, 시가총액 6위)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2.67% 상승한 0.8883달러를 기록 중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법적 분쟁 중인 리플은 1달러 회복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하지만 인기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크립토불2020(Cryptobull2020)은 XRP 토큰 가격이 내년까지 375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크립토불2020은 27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불과 12개월 전 XRP 가격이 0.11달러에 도달했을 때 10달러 가격을 제안했다는 이유로 조롱을 받았다"면서, "이제 XRP 가격이 8월까지 27달러 또는 42달러, 내년까지는 375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한다"는 트윗을 게재했다.

 

 

그는 또 다른 트윗을 통해 "XRP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면 최고의 펌프(가격 상승)과 이익을 누릴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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