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거래 가능 페어 확장에 돌입한 바나나EX가 클레이튼, 칠리즈, 탐탐코인에 이어 차주 상장 리스트를 공개했다. 5월 첫째 주 상장될 페어는 XT(*엑스티), HANDY (*핸디) ENJ (*엔진코인)로, 각각 4일, 6일, 7일 바나나EX에서 거래가 가능해진다.
XT는 중국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그룹 ZB의 계열사 엑스티닷컴(XT.COM)에서 발행한 토큰으로, “거래소 토큰”이자 “거버넌스 토큰”으로서 점차 그 활용가치를 인정받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HANDY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랫폼 토큰으로, 작년 11월 코인원에 상장, 최근 클레이스왑 참여를 밝히며 클레이튼 생태계에 합류하여 인기몰이 중인 국내 프로젝트 토큰이다.
ENJ는 엔진(Enjin) 사에서 게임 아이템 거래를 위해 발행한 대표적인 NFT(*대체 불가 토큰)로, 바이낸스, 업비트, 빗썸 등 대형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시가총액 58위를 기록하고 있다.
신개념 소셜거래소 바나나EX는 바나나톡 내 채팅 커뮤니티를 통해 즉시 거래가 가능한 환경을 제공한다. 매수/매도자의 닉네임 공개를 통해 투명성을 지향하여 자전거래 혹은 MM(*마켓메이커) 등 인위적인 거래를 사전 차단하고, 오롯이 개인과 개인이 신뢰를 기반으로 거래할 수 있는 마켓 플레이스를 지향한다.
한편, BNA(*바나나톡 토큰) 마켓의 내달 말일 오픈을 알려 수요 급증이 예상되는 바나나톡 토큰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과 바나나EX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바나나톡은 시청률 20%가 넘는 국민드라마 펜트하우스 2와 시즌 3의 제작지원을 확정했으며, 채굴 가능 랭킹 게임 ‘바나나게임즈’, 독자적인 크립토 뱅크 ‘바나나뱅크’를 잇달아 출시하며 혁신적인 블록체인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