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용·바나나톡 밋업] 저스틴 선 "트론재단, 디파이 분야 최강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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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기사입력 2020-06-01 [15:37]

  트론재단 창립자 '저스틴 선'


지난 5월 29일 중화권 최대 블록체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삐용(Biyong·币用)이 트론(TRX)재단 창립자 저스틴 선(Justin Sun·孫宇晨)을 초대손님으로 맞아 진행한 '삐용 스타라이브'가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삐용과 글로벌 블록체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바나나톡, 한국 최대 블록체인 미디어 코인리더스가 공동 주최한 이번 온라인 밋업은 '트론,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지배하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블록체인 플랫폼 '트론'의 현재 진행상황과 향후 운영방안 뿐만 아니라 '탈중앙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에 대한 저스틴 선만의 철학과 비전까지 모두 아우르는 시간을 가졌다. 

 

트위터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암호화폐 유력 인사인 저스틴 선과 함께한 이번 삐용 스타라이브는 트론재단이 추진 중인 프로젝트 진행상황에 대한 질답으로 시작됐다.

 

저스틴 선은 "JUST는 트론(Tron)의 첫번째 스테이블코인 대출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프로젝트이자 폴로닉스 런치베이스(Poloniex LaunchBase)의 첫 번째 프로젝트"라면서 "개장 후 최고 20배, 최소 5배 상승폭으로 출발했는데, 이는 이미 트론의 성공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다"고 강조했다.

 

JUST 프로젝트란 탈중앙화 대출 플랫폼이다. 플랫폼이 자체 발행한 JST토큰이 사용된다. 이용자들은 JUST 플랫폼에서 트론(TRX)을 담보로 달러와 1:1 비율을 유지하는 탈중앙화 스테이블코인 'USDJ'를 빌릴 수도 있다. 현재 USDJ 발행량은 422만달러이며, 담보된 TRX는 10억개(1500만불 상당) 수준이다.    

 

그는 스테이블코인에 관심갖게 된 이유로 "퍼블릭체인, 디앱(Dapp, 탈중앙화 앱) 그리고 트론 생태계 확장에 큰 도움이 된다"며 "스테이블코인이 입출금 통로로서의 역할을 하는데, 저는 이 단계가 유저가 처음으로 코인생태계에 발을 들이는 단계이기에 하루빨리 스테이블코인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트론 TRC20 기반으로 발행된 TRC20-USDT에 대해서는 "최근 TRC20-USDT 유통량이 23억까지 올라가 OMNI-USDT 유통량을 넘어섰으며, ERC20-USDT의 유통량을 바짝 따라잡고 있다"며 "하루빨리 스테이블코인 입출금 통로를 만들어 더 많은 분들이 빠르고 전송비용 없는 TRC20-USDT를 활용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스틴 선은 역사가 오래된 글로벌 거래소 '폴로닉스(Poloniex)'에 투자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폴로닉스는 런치베이스(LaunchBase)란 상장루트를 개통했다. JST토큰 외에도 폴로닉스에 상장한 코인들은 모두 4배 이상 성장했다. 폴로닉스의 가치는 계속해서 올라 갈 것"이라 답했다.

 

실제로 런치베이스 첫 프로젝트인 JUST는 출시 4분26초만에 0.00202USD로 발행된 모든 코인이 완판됐다. 특히 JST토큰이 상장된 후에는 최고 2041%, 최처 542% 상승했다. 

 

저스틴 선은 디앱(DApp) 생태계에 대해서는 "이더리움(ETH)은 디앱을 손 놓았다. 즉, 더 많은 개발자들이 트론으로 입성해 트론 디앱은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며 "최근 트론 디앱이 삼성 갤럭시 스토어 메인페이지에도 올라가 이용자가 크게 증가했다. 추후 삼성과의 파트너쉽도 보다 심도 있게 진행될테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트론재단이 디파이(Defi) 영역에 진입하려는 이유에 대해 "현재 시장추세를 보면 디파이가 대세"라면서 "중국에서는 우리가 디파이 선두주자다. TRC20-USDT는 이미 OMNI-USDT를 넘어섰으며, 조만간 ERC20-USDT도 넘어설거다. 또한 USDJ는 DAI에게도 뒤쳐지지 않을 것이며, MakerDAO를 넘어 디파이 분야에서 최강자가 될 것"이라 밝혔다. 

 

마지막으로 저스틴 선은 "트론블록체인네트워크가 곧 4.0시대를 오픈하게 된다"면서 "4.0에서는 크게 프라이버시, 블록체인 상호운영성, 높은 확장성 그리고 기업어플리케이션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그 중 유저의 프라이버시와 보안이 보장 될 수 있도록 TRONZ 네트워크개발이 핵심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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