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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 파동이론 "알트코인 바닥은 비트코인 시총 점유율 78% 도달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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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화
기사입력 2020-05-21

 

시가총액 1위 디지털자산(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이 반감기(비트코인 공급량이 4년마다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 이후 역사적으로 중요한 가격인 1만 달러 아래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더리움(ETH, 시총 2위), 리플(XRP, 시총 3위) 등 주요 알트코인도 좀처럼 눈에 띄는 회복을 하지 못하고 있다. 

 

21일(한국시간)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2.28% 하락한 약 9,507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364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748억 달러이다.

 

'톱' 알트코인인 이더리움(ETH) 시세는 1.79% 하락, 약 21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고, 시총 3위 리플(XRP)도 1.40% 떨어진 0.2015달러 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이밖에 비트코인캐시(BCH, 시총 5위)는 2.80%, 비트코인에스브이(BSV, 시총 6위)는 2.21%, 라이트코인(LTC, 시총 7위)은 3.06% 각각 하락하고 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622억 달러이며,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6.7%에 달한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가격이 이제까지 직면했던 가장 중요한 저항 수준인 1만 달러 이하로 통합되면서 앞으로 며칠 동안 큰 변동성이 예상된다"며 "비트코인이 상향으로 폭발적인 움직임을 보일 경우 알트코인 가격은 추락할 수 있다. 강력한 하방 움직임도 알트코인에게는 좋은 징조가 되지 않을 것이다"고 분석했다.

 

이어 해당 미디어는 트위터 상의 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TheEWGuy)의 차트 분석을 인용 "엘리엇 파동이론’(Elliott wave theory)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폭발적 움직임은 비트코인 도미넌스(dominance·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의 상대적 점유율을 측정하는 지표)를 78%까지 끌어올려 알트코인의 또 다른 급락장을 야기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그는 "폭락장 이후가 알트코인의 진정한 바닥이며 매수 시점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 출처: @TheEWGuy 트위터  © 코인리더스


한편 엘리엇 파동이론은 주가 변동이 5번의 상승 파동과 3번의 하락 파동으로 움직이며 하나의 사이클을 형성,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패턴을 보인다는 이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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