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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3' 암호화폐 상승세…비트코인 7천달러 돌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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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화
기사입력 2020-04-02


지난 24시간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 BTC)은 5% 가량 상승하며 중요 저항선인 6,500달러와 6,600달러 선을 회복했다. 

 

2일(한국시간) 오후 6시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5.06% 하락한 약 6,660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415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219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866억 달러이며,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5.3% 수준이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의 애널리스트인 아유시 진달(Aayush Jindal)은 "BTC/USD 거래 쌍이 6,700달러 저항선을 넘어서면 가까운 시일 내에 7,000달러, 나아가 7,200달러 선까지 상승할 수 있다"며 "반대로 6,650달러와 6,700달러 저항선을 확실히 깨지 못하면 6,290달러 지지선까지 후퇴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글로벌 블록체인 투자 정보 플랫폼 코인니스는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오케이엑스(OKEx) 소속 애널리스트 네오(Neo)의 분석을 인용 "최근 3주 비트코인 시세가 안정기에 접어들면서 저점이 5,650달러, 5,850달러를 거쳐 전날 6,150달러까지 올라왔다. 이는 롱(매수) 세력이 점차 돌아오고 있음을 시사한다"면서 "다만 6,800달러 테스트 실패는 상승 여력이 부족함을 의미하므로 오늘 비트코인이 6,500~6,600달러 선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다면 상승 돌파 가능성이 있으며 그렇지 않을 경우 시세 반락 후 저점이 얼마나 올라올지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주요 알트코인도 대체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이며 '톱' 알트코인인 이더리움(ETH) 시세는 3.97% 상승, 약 138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3위 암호화폐인 리플(XRP)도 2.46% 오른 0.177달러 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이밖에 시가총액 5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캐시(BCH)는 4.30% 상승하며 약 227달러에 거래되며, 비트코인에스브이(BSV)는 3.58% 상승한 17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오케이엑스 애널리스트 네오는 "이더리움의 경우 135달러에서 압력을 받았다가 오늘 새벽 해당 구간을 돌파했다. 오늘 135달러 지지선을 굳힌다면 140달러를 돌파해 145달러 저항선을 테스트할 확률이 있다. 반대로 135달러 지지선이 깨질 경우 130달러 부근에서 지지선을 탐색할 전망이다"며, "리플의 경우 0.1750달러 선을 회복한 후에도 여전히 반등 여력이 남아있다. 0.1785달러에서 압력을 받고 있지만 단기적으로 0.1785달러 지지선을 지킬 수 있다면 반등 기회를 노려볼만 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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