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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6천달러 재회복…베테랑 트레이더 "BTC, 13일 폭락이 마지막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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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화
기사입력 2020-03-30


지난 24시간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 BTC)은 단기 하락 흐름을 보이며 6,000달러를 하회했지만 황소(bull, 강세론자)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6,300달러 선을 회복했다.

 

30일(한국시간) 오후 10시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2.71% 상승한 약 6,320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347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156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764억 달러이며,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5.6% 수준이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의 애널리스트인 아유시 진달(Aayush Jindal)은 "비트코인 가격이 6,000달러 선을 다시 회복하며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지만, 랠리를 지속하기에는 6,300달러부터 시작하는 많은 허들이 있다. 만약 황소가 6,300달러와 6,350달러의 저항 영역을 넘어서게 된다면, 다가오는 세션에서 꾸준한 상승 가능성이 있다. 다음 주요 저항은 6,500달러와 6,650달러에 가깝다"며 "반대로 비트코인이 6200달러, 6300달러 이상의 저항 영역에 안착하지 못하면 새로운 하락을 시작, 6,000달러와 5,950달러 지지선까지 밀릴 수 있고, 나아가 5,850달러 지지선 이하의 큰 하락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보수적인 관점으로 유명한 암호화폐 트레이더 톤 베이스(Tone Vays)가 "지난 3월 13일 비트코인 폭락(약 3,700달러 선)은 아마 마지막 대폭 조정이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수개월간 비트코인의 단기 하락세를 점쳐온 그는 "원래 6월쯤 비트코인 가격이 2,800달러 선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예상보다 조정이 빨리 왔고 더이상 비트코인 대폭 조정이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비트코인은 이미 2018년 12월 바닥을 찍었다고 믿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암호화폐 시장 분석업체 롱해시(Longhash)는 비트코인(+금)은 글로벌 법정화폐 시스템에 대한 헤지(위험회피) 수단이지 각종 경제위기 피난처가 아니라고 진단했다. 롱해시는 정부가 대량의 돈을 찍어내지 않는 한 최근 경제위기도 비트코인의 진정한 시험대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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