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 가격 '스멀스멀' 상승…강력한 추세 전환 임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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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화
기사입력 2020-01-27 [16:50]

▲ 출처: ethereum.org 트위터  © 코인리더스



세계 최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 BTC)은 2019년에 90% 가량 상승하며 뛰어난 실적을 거뒀다. 반면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Ethereum, ETH)은 지난해 마이너스 실적을 올리며 전 세계 투자자들을 충격에 빠뜨리고 강력한 알트코인 하락에 기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수 애널리스트들은 이더리움이 작년보다 훨씬 더 좋은 한 해를 보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 이더리움 가격은 올해 들어 약 30% 상승했다. 

 

이에 이더리움 추세를 면밀히 관찰해온 인기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중 한 명인 갤럭시(Galaxy)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은 2년간의 하락세에서 벗어나 강세 신호(Bull signal)가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 2월은 이더리움 가격이 급등하는 한 달이 될 것"이라면서, "이더리움은 현재 가격보다 400% 오른 850달러로 진입할 수 있는 파라볼릭(parabolic, 포물선) 움직임을 촉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트레이더인 폴라 헌터(Polar Hunt)도 2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은 차트상 하락 추세에서 강세로 전환하는 하락쐐기형 패턴(descending wedge pattern) 안에 거래되고 있다"며 "이더리움은 현재 가격에서 50% 가량 상승한 238달러까지 랠리를 펼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27일(현지시간) 오후 4시 5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이더리움(ETH)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3.77% 상승한 약 168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이더리움이 158달러 선에서 지지 기반을 형성한 후 165달러 저항선을 넘어 170달러 저항선에 근접했다. 이더리움이 단기적으로 더 상승하기 위해서는 황소(Bull, 강세론자)가 170달러 저항선을 넘어서야 한다. 170달러 저항선을 확실히 돌파하면, 가격은 180달러 저항선을 향해 계속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상승세가 지속되면 200달러 저항 지역을 향해 더 큰 상승 움직임을 시작할 수 있다"며 "하지만 이더리움이 165달러 지지선을 지켜내지 못할 경우, 162달러 지지선을 다시 방문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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