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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9천달러 문턱 못 넘나…BTC 기술 지표, 조만간 1만달러 돌파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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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화
기사입력 2020-01-16



지난 24시간 동안 세계 최대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은 장중 8,900달러 선을 넘어서면서 9,000달러 돌파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이후 9,000달러 저항벽을 넘지 못하면서 하락세로 돌아서 현재 8,700달러 선을 하회하고 있다.

 

 

16일(한국시간) 오후 12시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1.42% 하락한 약 8,664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375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574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358억 달러이며,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6.7% 수준이다. 

 

비트코인 가격이 일시적으로 조정을 보이고 있지만 다수 암호화폐 애널리스트들과 투자자들은 여전히 비트코인 강세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례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저명한 애널리스트 조 맥캔(Joe McCann)을 인용, "현재 차트상 비트코인은 강세 패턴인 어센딩 트라이앵글(Ascending Triangle)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틀 내에 비트코인 가격이 9,000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진단했다.

 

트위터의 인기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필브필브(Filb Filb)도 트레이딩뷰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의 큰 반등이 임박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암호화폐 펀드인 어댑티브 캐피털(Adaptive Capital)의 설립 파트너인 무라드 마흐무도프(Murad Mahmudov)도 앞으로 몇 주 안에 비트코인이 1만 달러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면 암호화폐 자문업체 비트코인 어드바이저리(Bitcoin Advisory) 창업자인 피에르 로차드(Pierre Rochard)는 트위터를 통해 "역사적으로 비트코인(BTC) 가격은 반감기(블록 보상 감소) 1년 후에야 자리 잡는다. 반감기 이전 혹은 반감기 이후 며칠 동안이 아니다"라며 "'시간 선호'(미래 이익보다 현재 이익 선호)를 낮춰라"라고 주장했다.

 

한편 블룸버그 통신이 암호화폐 전문 조사기관 디지털 애셋 리서치(Digital Asset Research)의 보고서를 인용 “소수 암호화폐 거래소가 비트코인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10개 암호화폐 거래소(바이낸스, 후오비, 코인베이스, 비트파이넥스 등)의 가격 변동성이 가장 크며, 기타 암호화폐 거래소의 가격을 선반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다수 거래소가 거래량은 조작하고 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일부 업체의 시장 조작을 우려해 거래소 운영 신청을 반려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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