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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다음 랠리는 언제쯤?…모건크릭 창업자 "BTC, 금보다 가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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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화
기사입력 2020-01-10

▲ 출처: Financial Survivalism 트위터  © 코인리더스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 BTC)은 최근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에 급등세를 보이며 8,400달러 선까지 상승했지만, 이후 미·이란 양국 간 군사적 긴장 완화와 매도 압력에 부딪혀 하락세를 타며 현재 7,800달러 선까지 후퇴했다.

 

10일(한국시간) 오후 4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1.97% 하락한 약 7,801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234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416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067억 달러이며,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8.5% 수준이다.  

 

투자심리는 전날에 비해 다소 악화됐다. 실제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44)보다 3 포인트 내린 41를 기록, 공포 단계를 지속했다. 이는 투자 심리가 전날보다 소폭 위축됐다는 의미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 출처: 알터너티브  © 코인리더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비트코인의 최근 가격 움직임은 장기 바닥을 확인하는 과정으로 보인다"며 "다만 비트코인은 대규모 반등이 시작될 때까지 앞으로 일주일 정도 횡보세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트위터에서 인기 있는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울프 오브 올 스트리트(The Wolf of All Streets)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황소(Bull, 강세론자)는 7,777달러 지지선을 방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인기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파이낸셜 서바이벌리즘(Financial Survivalism)도 향후 7~10일 동안 현재 비트코인 가격대를 지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한편 미국 자산운용사 모건 크릭 디지털 에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의 공동 창업자 앤서니 팜플리아노(Anthony Pompliano)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금보다 더 가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2012년 1 BTC를 구매하는 데 1/10 온스의 금이 필요했다. 2019년 들어서는 1 BTC를 구매하는 데 6온스의 금이 필요해졌다. 비트코인은 금보다 더 가치 있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유튜브 구독자 15만 명의 알트코인 데일리(Altcoin Daily)는 트위터를 통해 "인플레이션으로 지난 20년 간 미국 달러화는 49% 평가절하됐다. 2000년의 100달러는 2020년의 149달러와 맞먹는다"며 "깨어나라! 비트코인 가격은 앞으로 20년 동안 정체될 수 있지만, 여전히 현금보다는 좋은 투자 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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