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암호화폐 시총 2천억달러 회복…이더리움 152달러·리플 0.2250달러 저항선 넘을까

가 -가 +

박병화
기사입력 2019-12-06

 



6일(한국시간)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 BTC)은 단기 상승 흐름을 보이며 7,400~7,500달러 범위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 황소(bull, 강세론자)가 7,400~7,600달러 저항선을 뚫고 올라가면 8,000달러까지 급상승할 수 있다"면서 "반대로 곰(bear, 약세론자)가 BTC/USD 거래 쌍을 7,080달러 이하로 떨어뜨린다면 다음 지지선인 6,524달러, 심지어 5,250달러 선까지 급락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암호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주요 알트코인도 대부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이며 '톱' 알트코인인 이더리움(Ethereum, ETH) 가격은 이날 오후 3시 15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96% 상승, 약 149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ETH 가격은 150달러와 152달러 저항선 이상 상승하거나, 반대로 140달러와 135달러 수준으로 새로운 하락을 시작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시가총액 3위 암호화폐인 리플(Ripple, XRP)도 3.37% 오른 0.222287달러 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뉴스BTC는 "차트를 보면, 리플 가격은 0.2180달러의 지지선을 상회하는 몇 가지 긍정적인 징후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0.2265달러의 저항선을 뛰어넘기 위한 또 다른 시도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만약 상승 시도가 무산된다면, 다시 0.2100달러의 지지선 지역으로 급강하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밖에 비트코인캐시(BCH, 시총 5위), 이오스(EOS, 시총 7위), 바이낸스 코인(BNB, 시총 8위), 비트코인에스브이(BSV, 시총 9위), 스텔라루멘(XLM, 시총 10위), 카르다노 에이다(ADA, 시총 11위), 트론(TRX, 시총 12위) 등 주요 메이저 코인이 1~2% 가량 상승하고 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000억 달러를 다시 회복, 현재 약 2,007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날 투자심리는 전날에 비해 다소 완화됐다. 실제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21)보다 8포인트 오른 29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의 투심이 회복되며 극단적 공포 단계에서 공포 단계로 전환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박병화의 다른기사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instaforex

최신기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코인리더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