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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 "비트코인 시총 점유율 하락…알트코인 시장, 강세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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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화
기사입력 2019-11-18

 



암호화폐 전문 분석기관 와이스 크립토 레이팅스(Weiss Crypto Ratings)의 수석 애널리스트 후안 빌라베르데(Juan Villaverde)는 "지난주 비트코인(BTC)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으로 보합 흐름을 나타낸 가운데 상대적으로 시가총액이 작은 알트코인들이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18일(현지시간) 금융 전문 미디어 FX스트릿(FXstreet)에 따르면 후안 빌라베르데는 "지난주 이더리움(ETH), 리플(XRP), 라이트코인(LTC) 등 시총 기준 대형 알트코인을 제외하더라도 알트코인 시장의 시총 증가 및 시세 상승폭은 긍정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암호화폐 시장 내 비트코인(BTC)의 시총 점유율도 66.36%로, 9월초 기록한 고점인 69.9%에서 많이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최근 알트코인의 움직임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기간에 보여줬던 알트코인 주도의 시장 상승 움직임과 유사하다"며 "향후 알트코인 강세장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이날 현재 알트코인 시장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이며 '톱' 알트코인인 이더리움(ETH) 가격은 오후 6시 4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65% 상승, 약 185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최근 이더리움 샤딩(Sharding) 개발 업체 프리즈매틱랩스(Prysmatic Labs) 소속 개발자 대니 라이언(Danny Ryan)이 "이더리움 2.0 '0 단계'(phase zero of Ethereum 2.0)는 내년 1분기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가총액 3위 암호화폐인 리플(Ripple, XRP)은 0.62% 떨어진 0.262921달러 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이밖에 스텔라루멘(XLM, 시총 10위)와 네오(NEO, 시총 17위), 코스모스 아톰(ATOM, 시총 20위) 등이 2~4% 가량 하락하고 있다. 반면 카르다노 에이다(ADA, 시총 12위), 테조스(XTZ, 시총 17위), 메이커(MKR, 시총 21위) 등은 4~6% 가량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전체 알트코인 시가총액은 약 2,347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에 대한 시가총액 점유율은 34.1% 수준이다. 비트코인 시세는 8,566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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