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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0.3달러 붕괴 후 가격 전망은?…리플 CEO "네트워크,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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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화
기사입력 2019-11-09

 

▲ 사진 오른쪽이 브래드 갈링하우스/출처:리플 트위터     © 코인리더스



최근 시가총액 3위 암호화폐인 리플(Ripple, XRP)의 가격 하락세가 가파르다. 특히 리플의 연례 행사인 스웰(Swell) 컨퍼런스가 마감하면서 모멘텀(상승 동력)이 사라진 모양새다. 하지만 리플의 최고경영자(CEO)인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는 "최근 시장 참여자들이 XRP 매도에 나선 것에 대해 크게 우려하지 않는다"며 "리플의 네트워크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고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9일(한국시간) 오전 10시 2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리플(XRP)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4.56% 하락한 0.277929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번주 초 황소(Bull, 강세론자)는 XRP 가격을 0.31달러 이상으로 밀어올리려고 시도했지만 오히려 매도 압력에 직면하며 0.27달러 선까지 밀려났다. 이같은 리플 하락세는 스웰 모멘텀이 소진됐고, 특히 시총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이 9,000달러가 붕괴되면서 알트코인도 충격을 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트위터의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테디(TEDDY)는 "스웰 덤프가 심해지면 XRP는 현재 수준에서 50% 더 떨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도 "리플은 현재 2018년 1월에 설정한 사상 최고 가격인 3.82달러에서 90% 이상 하락한 상황이다"며 "사상최고치로 돌아가려면 리플은 현재 가격에서 1,000% 이상의 이익을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반면 작년 암호화폐 하락장을 예견했던 미국의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피터 브란트(Peter Brandt)는 리플이 기술적으로 여전히 긍정적이라면서, "XRP가 브레이크아웃(breakout, 자산 가격이 갑자기 새로운 영역에 진입하는 것)를 모색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리플 가격이 0.4691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인기 있는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에릭 최(Eric Choe)도 최근 트위터를 통해 "XRP 가격이 현재 가격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면 0.45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는 최근 개최된 스웰 컨퍼런스를 통해 "리플(Ripple)사는 300여 개의 기관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머니그램, 고랜스, 비아메리카스, 플래시FX, 인터뱅크 페루 등 24개 기관 고객이 ODL(On-Demand Liquidity, 구 xRapid)을 통해 XRP를 사용하고 있다"면서 "네트워크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해졌고 ODL의 추진력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리플 측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ODL 기반 트랜잭션 수는 7배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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