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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보고서 "페이스북 리브라 등 스테이블코인, 미래 트렌드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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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범
기사입력 2019-10-18

 

▲ 출처: 리브라 입장문     © 코인리더스



최근 주요 7개국(G7) 워킹그룹이 암호화폐 보고서 초안(Investigating the Impact of Global Stablecoins, GSCs)을 통해 "페이스북 스테이블코인(stablecoin·가치안정화 코인) 리브라(Libra)를 포함, 모든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는 법적, 규제적인 측면에서 안전하다는 것이 증명될 때까지 가동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 운영사 리브라협회(Libra Association)는 18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G7 스테이블코인 보고서는 빠르고, 안전하고, 저렴한 결제 기술을 제공할 수 있는 리브라의 가능성을 인정하고 있다"며 G7 보고서 내용에 대체적으로 만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G7 보고서에 대한 입장문 링크를 공유했다. 

 

 

 

리브라협회가 내놓은 입장문을 보면 △G7 보고서는 리브라 같은 스테이블코인이 미래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인정했고, △ 리브라는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와 공존할 수 있다고 봤으며, △리브라 협회는 공인된 리셀러에게만 리브라 매매 권리를 부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리브라는 소비자 보호, 금융 안정, 글로벌 협력에 대한 현행 규정을 준수하면서 자금세탁을 방지하는 시스템 구축에 전념하고 있으며, △리브라는 법정화폐 체제를 보호하기 위해 규제 기관과 협력하고 있고, △리브라는 국가 주권을 훼손하지 않도록 설계됐으며 미 달러를 대체하려는 게 아니다고 분석했다.

 

이밖에 △각국 자본 통제 규정을 준수, 신흥국 통화가 리브라로 대거 대체되는 일을 방지할 것이며, △오픈소스인 리브라 프로젝트를 둘러싸고 글로벌 혁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앞서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G7 워킹그룹이 암호화폐 보고서 초안을 공개, 리브라 같은 암호화폐들이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 위협을 가한다고 경고했다. 

 

보고서는 리브라 후원사(파트너사)는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하고, 소비자를 보호해야 하며, 리브라가 자금세탁이나 테러자금에 사용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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