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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째 생일 맞은 라이트코인, 가격 하락 추세…왕신시 "LTC 재단 망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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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화
기사입력 2019-10-15

 



지난 13일(현지시간) 8번째 생일을 맞은 시가총액 6위 암호화폐 라이트코인(Litecoin, LTC)이 단기 하락 흐름을 보이며 완연한 약세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한국시간) 오후 10시 15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라이트코인(L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2.06% 하락한 55.82달러를 기록 중이다. 라이트코인은 최근 53.00~58.00달러의 제한된 좁은 범위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글로벌 금융 미디어 FX스트릿은 "현재 시장 가치가 36억 달러인 라이트코인은 지난 9월 26일에 50.39달러 선에서 바닥을 친 후 횡보세를 지속하고 있다"면서 "라이트코인이 상승 모멘텀을 얻으려면 60.00달러 저항선을 넘어서야 한다. 반대로 하락세가 나올 경우 50.00달러 선이 심리적 지지선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일각에서는 최근 라이트코인의 가격 하락 원인에 대해 라이트코인 재단의 자금난과 이에 따른 프로젝트 불안정성을 들고 있다. 이와 관련해 라이트코인 재단 공동 창시자 왕신시(Xinxi Wang, 王新喜)는 1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라이트코인(LTC) 재단은 망하지 않는다. 돈이 많으면 많은대로, 적으면 적은대로 그에 맞춰 일할 것"이라며 "우리는 상업적 수익 모델을 갖고 있지 않다. (다만) 자체적으로 수익을 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해 왔다"고 말했다. 

 

 

 

앞서 암호화폐 미디어 트러스트노드에 따르면 라이트코인 재단 매출은 지난해 100만 달러에서 올해 7만 달러 수준으로 대폭 줄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출신이며 라이트코인 창시자인 찰리 리(Charlie Lee, 李启威)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많은 이들이 내가 보유한 LTC를 최고점에 전부 팔아 이윤을 남겼다고 지적하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이날 "나는 라이트코인으로 만든 돈 없이도 충분히 일찍 은퇴를 선택할 수도 있었다. 나는 LTC에 투자하지 않았음에도 LTC를 위해 모든 시간을 바쳐 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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