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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 "비트코인 MACD 지표, 11월에 12,000달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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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화
기사입력 2019-10-12

 

▲ 출처: 크립토햄스터 트위터     © 코인리더스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 BTC)는 12일(한국시간) 현재 8,400달러 아래에서 상승 모멘텀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하지만 트위터의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크립토햄스터(CryptoHamster)는 "데일리 MACD가 최근에 강세 전환 신호를 보내고 있어 비트코인 가격이 이전 최고점을 다시 테스트 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MACD(moving average convergence divergence indicator, 이동평균 수렴·확산지수)는 장단기 이동평균선(MA) 간의 차이를 이용해 매매 신호를 포착하려는 기법으로 사용법이 간편하고 적용이 쉬워 많이 사용되는 대중적인 지표이다.  흔히 가격 추세의 힘, 방향성, 시간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된다.

 

크립토햄스터는 1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데일리 MACD 지표가 강세 크로스(bull cross)를 보일 때마다 상당한 가격 상승을 보이는 가격 차트를 공유하면서, "비트코인이 지난 4월 파라볼릭(parabolic·포물선) 랠리가 시작된 이래 가장 과매도(oversold) 상태"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그는 "MACD의 강세 크로스가 지속될 수 있고, 황소(bull·강세론자)가 모멘텀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면 비트코인은 11월까지 12,00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최근 비트코인이 약 7,800달러의 저점에서 황소 매수 압력으로 1,000달러를 회복하는 강력한 랠리를 시작했다"며 "만약 애널리스트의 MACD에 근거한 예측이 맞다면, 전날 급락장은 현재 확인된 지지선에 대한 재시험일 수 있고, 랠리는 현재 가격대에 계속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반대로 비트코인 가격이 현재 수준을 넘어설 수 없다면 애널리스트의 아이디어가 무효화 되고 최근의 최저 수준보다 낮은 수준으로 전환돼 7,000달러 선, 심지어 그 이하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12일(한국시간) 오전 8시 25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2.63% 하락한 약 8,353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194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503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에서 차지하는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6.9%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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