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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로 애널리스트 "페북 리브라, 美서 비트코인 보다 채택 가능성 더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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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사입력 2019-10-05

 

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 이토로(eToro) 수석 애널리스트가 "FATF(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가 내년 암호화폐 거래소를 대상으로 하는 개혁을 내놓을 예정"이라며 "해당 개혁에 따르면, 모든 암호화폐 거래소는 금융기관으로 간주될 것"이라고 밝혔다.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마티 그린스펀은 한 유튜브 인터뷰에서 암호화폐가 금융시스템을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을 지지하면서 이같은 전망을 내놨다.

 

또 그는  "미국과 같은 국가는 비트코인(Bitcoin)이 필요하지 않지만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리브라(Libra)는 방대하고 충성도가 높은 사용자 기반으로 인해 미국 내에서 유통 가능성이 더 높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 출처: 리브라 트위터     © 코인리더스


한편 리브라는 5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10일 안에 첫 리브라 카운슬(Libra Council) 미팅을 개최하고 프로젝트 관련 최신 성과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리브라는 보안성이 높고 거래 마찰이 적은, 현대식 지급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세대간 장벽을 무너뜨리는 새로운 결제 네트워크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금융 사각지대에 있는 전세계 수십 억 인구를 구제할 것이다. 노력은 긴 여정을 위한 '과정'일 뿐 '종착점(destination)'이 아니다. 결코 쉬운 일도 아니다"며 "리브라의 여정에 함께 하고자 한다면 기업들은 스스로 리스크, 기여도 평가 등을 면밀히 진행하고 리브라가 약속한 혁신을 함께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페이팔(PAYPAL)이 페이스북의 리브라 프로젝트에서 탈퇴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페이팔은 공식 성명을 통해 "페이팔 기존의 업무와 사업에 집중할 것"이라며 "여전히 리브라의 포부를 지지하고 있으며, 향후 함께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업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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