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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이하 백트 거래량, 시장 실망감…전문가 "성급한 판단 금물, 시간 지나면 급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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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화
기사입력 2019-09-24

 

▲ 출처: 백트 트위터     © 코인리더스



백트(Bakkt)의 비트코인(Bitcoin, BTC) 선물 첫 거래가 시작된 이후 24시간 동안 71 BTC 선물 계약이 성사됐다. ICE(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 산하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 백트는 23일 오전 9시(한국시간) 출시된 후 24일 오전 7시 현재까지 71 BTC (11월물 포함 72BTC) 거래가 체결됐으며, 마지막 거래가는 9,875달러다.

 

▲ 출처: 백트     © 코인리더스


 

오랫동안 큰 기대감을 안고 기다려왔던 암호화폐 시장은 부진한 백트 첫날 거래량에 대해 실망한 분위기가 역력하다. 비트코인 시세도 1만 달러를 하회하며 이날 오전 7시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약 9,797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에 대해 미국 암호화폐 전문가이자 경제 전문 방송채널 CNBC 크립토트레이더쇼(Cryptotrader show) 호스트인 란 노이너(Ran NeuNer)는 트위터를 통해 "백트는 실물인수도 방식(physically settled·현금이 아닌 BTC로 거래)의 비트코인 선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기업(behemoth)에 의해 운영되고 있고, 미국 뉴욕으로부터 규제를 받고 있다. 새로운 금융 시스템을 구축하는데에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첫날 백트의 선물 거래량이 낮다고 해서 이를 무시해선 안된다"고 지적했다.

 

 

 

글로벌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탈(Three Arrows Capital) 최고경영자(CEO) 수주(Su Zhu)도 트윗을 통해 "통상 규제된 선물 계약은 출시 첫날에 낮은 거래량을 보였다"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백트의 거래량은 관망세에서 벗어나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암호화폐 마켓 전문 분석가 조셉 영(Joseph young)도 트위터를 통해 "백트 비트코인 선물 출시 첫날, 거래량이 생각만큼 터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올해가 가기 전에 백트가 정식 출범한 것 자체가 호재다. 브로커들이 유입되면 거래량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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