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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진행되는 백트의 현물 기반 비트코인 선물…"기관 유입 기폭제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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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사입력 2019-09-10

 



세계 최대 거래소 그룹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CE) 산하 비트코인(Bitcoin, BTC) 선물 거래 플랫폼 백트(Bakkt))가 10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백트 웨어하우스(Bakkt Warehouse)의 수탁(Custody) 서비스를 오픈했다"며 "뉴욕 멜론 은행(BNY Mellon)이 백트 웨어하우스에게 지리적으로 분산 저장된 고객 자산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프라이빗키 정보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백트는 전날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위한 백트 웨어하우스에 예치된 비트코인이 1억 2,500만 달러의 보험 증권(insurance policy)에 의해 보호받고 있다"고 밝혔다.

 

 

 

백트는 오는 23일 실물인수도 방식(현금이 아닌 BTC로 거래) 비트코인 선물 거래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 이에 앞서 지난 6일(현지시간) 백트는 공식 채널을 통해 비트코인 보관 서비스 ‘백트 웨어하우스’를 출시했다고 공지했다. 

 

한편 암호화폐 마켓 분석 전문 업체 롱해시(Longhash)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지난 8월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이 50억 달러가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백트의 비트코인 선물이 기관 자금 유입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중국 진추(金丘) 블록체인 연구소 홍슈닝(洪蜀宁) 소장은 지난 6일(현지시간)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백트의 비트코인 보관 서비스 출시는 실물 기반 비트코인 선물 거래 서비스를 위한 초석"이라며 "시장은 이를 선반영했기 때문에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보관 서비스는 시중은행들의 기본적인 업무 중 하나다. 돈을 묶고 모으기 위한 조치다. 그런 의미에서 백트의 비트코인 보관 서비스 출시는 시사하는 바가 있다"고 강조했다.

▲ 洪蜀宁 웨이보 갈무리     © 코인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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