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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올해 가격 상승률 6위…'톱2'는 체인링크·바이낸스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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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화
기사입력 2019-08-21

 



글로벌 암호화폐 분석 사이트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21일(한국시간) 현재 전체 암호화폐 개수는 2,457개에 달한다. 하지만 비트코인(Bitcoin, BTC) 만큼 친숙하거나 지배적인 암호화폐는 많지 않다.

 

실제 이날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이 차지하는 시가총액 점유율은 69.3%로, 70%에 육박하고 있다. 다시 말해 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2,456개의 알트코인 시가총액을 모두 합쳐도 비트코인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수준이다. 

 

하지만 실적 측면에서는 비트코인을 능가하는 암호화폐들이 많다. 실제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decrypt)에 따르면, 올해 들어 비트코인이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며 여전히 시장의 관심이 집중됐지만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률을 넘어서는 알트코인이 다섯 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체인링크(Chainlink, Link), 바이낸스코인(Binance Coin, BNB), 렌(Ren, REN), 후오비토큰(Huobi Token, HT), 티어리온(Tierion, TNT) 등이다.

 

이중 가장 높은 실적을 올린 암호화폐는 체인링크(Link, 시가총액 6위)로, 올해 들어 800%에 가까운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 8개월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뒤이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가 발행하는 바이낸스코인(BNB, 시가총액 6위)가 지난 1월 6.50달러에서 현재 28달러까지 가격이 430% 치솟아 2위를 차지했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바이낸스코인은 매월 수익의 20%에 해당하는 코인을 소각하는 방식으로 공급량을 관리하면서 가격 상승에 도움을 주었다.

 

체인링크와 바이낸스코인 외에 렌(REN, 시가총액 72위)이 367%, 후오비토큰(HT, 시가총액 33위)이 360%, 티어리온(TNT, 시가총액 196위)이 220%의 가격 상승률을 보여 비트코인의 실적을 앞섰다.

 

반면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연초 3,746달러에서 현재 10,674달러까지 올라 185%의 상승율을 보였지만, 올해 실적 순위 6위에 그쳤다.

 

한편 이날 오전 7시 45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0.25% 오른 10,819.22달러이다. 바이낸스코인(BNB)은 1.47% 하락한 28.21달러, 체인링크(LINK)는 4.79% 떨어진 2.41달러, 후오비토큰(HT)은 0.48% 상승한 4.97달러, 렌(REN)은 4.75% 하락한 0.093819달러, 티어리온(TNT)는 0.21% 오른 0.032539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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