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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CEO "XRP 사용하는 머니그램, 페이스북 리브라 보다 영향력 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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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사입력 2019-08-10

 

글로벌 블록체인 스타트업 리플(Ripple)사의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최고경영자(CEO)가 "지금부터 1년 후 머니그램(MoneyGram) 거래는 페이스북 리브라(Libra)를 훨씬 능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출처: 트위터     © 코인리더스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브래드 갈링하우스 CEO는 이날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리플의 대차대조표는 매우 건전하다. 리플은 이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분야 투자를 더욱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 6월 글로벌 최대 송금 업체 머니그램(MoneyGram)에 대한 5,000만 달러 투자 계획 발표 이후 지속적으로 투자처를 모색하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블록체인 분야 투자 확대에 대한 확신은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 출처: MoneyGram 트위터     © 코인리더스



특히 갈링하우스 CEO는 "머니그램은 산탄데르(Santander), 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와 같은 리플사의 다른 많은 제휴 파트너와는 달리 리플 토큰(XRP) 기반 국제 송금 솔루션 엑스래피드(xRapid)를 사용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1년 후 머니그램 거래는 리브라 백서보다 암호화폐 시장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주장했다.

 

앞서 애시시 빌라(Asheesh Birla) 리플 프로덕트 부총괄은 "최근 며칠 XRP 기반 국제 송금 솔루션 엑스래피드의 트래픽 증가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면서 "실제 사용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며, 이같은 사용자 증가는 세계 2위 송금업체 머니그램의 엑스래피드 사용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갈링하우스 CEO는 "리플은 전세계 200개 이상의 고객과 계약을 맺고 있고, 올해 100개 신규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추산된다"며 "신규 계약의 20%는 XRP와 엑스래피드 제품이 포함될 전망이며, 앞서 XRP 사용을 거부했던 은행들도 이제 XRP 사용을 논의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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