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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 "이더리움·리플 등 알트코인, 반등 전 50% 급락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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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화
기사입력 2019-08-09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가 "주요 알트코인이 오는 11월에 반토막 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출처: Roger Quantrillo 트위터     © 코인리더스



비트코인은 2019년 들어 황소 랠리를 보이고 있지만 알트코인은 비트코인에 비해 저조한 성적을 보이며 지난해 베어마켓(약세장)의 손실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의 시가총액 점유율은 최근 70%에 육박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Roger Quantrillo(트위터 필명)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알트시즌(Alt season)의 잠재적 매력 때문에 하락할 때마다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하지만 이더리움(ETH), 리플(XRP), 라이트코인(LTC) 등과 같은 알트코인은 상승 채널(ascending channel)의 바닥에서 상승하기 전에 50% 가량 급락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해당 매체는 "과거에는 비트코인이 일단 불런(황소장)을 시작하면, 알트코인 또한 가격이 치솟으며 비트코인을 능가해, 소위 '알트 시즌'이라고 부르는 결과를 낳았다"면서 "이 같은 알트시즌 수익에 대한 투자자들의 믿음이 알트코인 가격이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수세로 이어지는 이유이다"고 분석했다.  

 

이어 "현재 하락추세 채널(downtrend channel)을 볼 때, 상승 채널의 바닥이 다시 한번 지지선으로 유지된다면 알트코인은 2019년 11월에 바닥을 발견할 수 있다"면서 "하지만 이 채널이 지원받지 못하면 알트코인 시장은 불운한 결말을 맞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이날 오전 8시 50분 현재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0.53% 하락한 약 11,88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191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2,123억 달러이다.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9.0%에 달한다. 반면 전체 알트코인 시가총액은 31%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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