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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뉴스] 숫자로 보는 오늘의 암호화폐 시세 (8월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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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
기사입력 2019-08-03

 

     © 코인리더스



지난 24시간 동안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단기 저항선인 10,500달러를 회복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이 예상대로 10,500달러로 뛰어올랐고, 일간 챠트 지표가 황소에 유리하게 조정되기 시작하면서 주말 동안 11,120달러의 주요 저항선을 테스트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만약 높은 거래량을 기반으로 11,120달러를 돌파한다면 더욱 강력한 부활을 확인하고 13,000달러의 문을 열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코인데스크는 "MACD(이동평균수렴·확산지수)와 RSI(상대강도지수) 등 주요 기술 지표의 '약세 디버전스(bearish divergence, 조만간 추세가 하락세로 전환된다는 신호)'로 10,318달러와 10,172달러의 지지선까지 경미한 가격 후퇴를 보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인기 트레이더 필브필브(Filb Filb)도 "비트코인이 다음으로 극복해야 할 핵심 저항 수준은 약 10,600달러 수준"이라며 "하지만 시장은 비교적 낮은 거래량으로 비트코인에 대한 압박을 지속하고 있어 강세 전환을 확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고 분석했다.

 

반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트레이더 겸 마켓 애널리스트 조쉬 레이거(Josh Rager)가 "BTC/USD가 10,000달러 상방을 회복했다. 이전의 4시간 저항선보다 높은 위치에 가격이 형성된 것은 좋은 징조다. 이는 50MA(이동평균)과의 골든 크로스(golden cross)로 이어질 수 있으며 기술적으로 8월 비트코인 가격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골든크로스란 단기 주가이동평균선이 중장기이동평균선을 아래에서 위로 뚫고 올라가는 것으로 대개 가격상승의 신호로 해석된다.  

 

비트코인이 10,000달러와 10,500달러의 주요 저항선을 넘으면서 전문가들의 긍정적인 전망도 이어지고 있다. 먼저 미국 월스트리트 소재 투자 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의 창업자 겸 애널리스트인 톰 리(Thomas Lee)는 폭스 비지니스(FOX Business)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 인하(interest rate cuts)' 조치가 비트코인(BTC) 랠리의 강력한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올해 2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디지털 자산 전문 리서치 회사 델파이 디지털(delphi digital)도 최신 보고서를 통해 "각국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하, 글로벌 경제 침체 등 비트코인이 번성할 수 있는 ‘퍼펙트 스톰’(perfect storm·악재가 동시다발적으로 터지는 초대형 경제위기)이 형성되고 있다"며 톰 리와 비슷한 견해를 제시했다. 

 

미국 디지털 자산 전문 자산운용사 모건크릭디지털애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 공동창업자인 앤서니 팜플리아노(Anthony Pompliano)도 트위터를 통해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들이 비트코인이 어떤 자산과의 상관 관계가 없고, 비대칭적이라는 특징을 인지하기 시작할 때 모든 중앙은행은 비트코인을 구매할 것"이라면서 "각국 중앙은행들은 올 상반기 150억 달러 이상의 금을 매수했다. 그들은 미국 달러화에 대한 리스크를 회피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골드만 삭스 영국 지사에서 주식 및 주식 파생상품을 총괄했던 라울 팔(Raoul Pal)은 최근 스테판 리베라(Stephen Livera) 팟캐스트를 통해 "비트코인을 매수한 데 따른 잠재적 보상은 이에 수반되는 모든 위험을 훨씬 능가한다"면서 "비트코인(BTC)이 1% 확률에 불과하더라도 장기적으로 베팅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펀더멘털도 크게 개선됐다. 실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브리핑이 암호화 자산 전문 투자사 ID Theory의 최신 분석을 인용 "비트코인 네트워크 해시율 기준 블록 재구성(리오그)에 걸리는 시간이 지난 6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비트코인 출시 이후 역대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보안성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알트코인 시장은 비트코인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코인별로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총 '톱10' 코인 중에는 2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ETH)이 보합세를 보이며 220달러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 이더리움 창시자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더리움 스마트 컨트랙트와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통합하는 메커니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5일 반감기를 앞두고 있는 라이트코인(LTC, 시총 4위)는 4% 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다수의 암호화폐 관련 분석 업체들은 LTC의 반감기를 앞두고 강세를 예상한 바 있다. 이밖에 이오스(EOS, 시총 8위)도 3% 넘게 떨어지고 있다. 반면 비트코인 사토시 비전(BSV, 시총 9위)은 1% 가량 오름세를 보여주고 있다.

 

상위권 암호화폐 중에는 체인링크(LINK, 시총 16위)가 10% 가량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브이시스템즈(V Systems·VSYS, 시총 28위)는 7% 넘는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전날 보다 10억 달러 가량 증가한 약 2,837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 오늘의 가격상승폭 TOP 10

코르텍스 (64.1%) 파퓰러스 (25.45%) 이더제로 (13.47%) 피벡스 (12.2%) 스트라티스 (8.25%) 트루체인 (8.07%) 에어론 (7.75%) 레이든네트워크토큰 (6.88%) 프리마스 (6.11%) 아이콘 (5.92%) 

 

 

※ 오늘의 거래금액 TOP 10

대시 (456,310,736,256원) 비트코인 (70,849,308,239원) 모네로 (50,823,394,226원) 이더리움 (11,782,712,187원) 리플 (9,910,835,042원) 이오스 (8,486,188,529원) 비트코인에스브이 (6,118,359,676원) 비트코인 캐시 (6,040,711,052원) 코르텍스 (4,599,934,764원) 라이트코인 (2,537,580,50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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