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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유명 금·비트코인 분석가 "BTC 전망, 횡보세 지속 or 7천달러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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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화
기사입력 2019-07-22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지난 며칠간 대체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22일(한국시간)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10,500달러 안팎에서 거의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지난 주만 하더라 도 큰 변동성을 보였다. 지난주 BTC/USD 거래 쌍은 최고 11,060달러, 최저 9,125달러까지 변동성을 나타냈다. 주된 이유는 미국 상원, 하원 리브라(Libara) 청문회와 이로 인한 규제 불확실성 때문이었다.

 

이에 앞서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과 스티븐 므누신(Steve Mnuchin) 미국 재무부 장관의 암호화폐 관련 부정적 발언으로 시장은 요동쳤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이번 주에도 현재의 평온한 상황이 우세할 것이라고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례로 트위터에서 비트코인 가격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는 투자자 겸 거래자인 조쉬 레이거(Josh Rager)는 "비트코인의 주간 마감이 중립적이지만, 변동성은 곧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독일 마이다스 터치 컨설팅(Midas Touch Consulting)의 애널리스트이며 금(金)과 비트코인 투자자인 플로리안 그루메스(Florian Grummes)는 이날 발표된 분석에서 "BTC/USD의 미래는 횡보 조정 기간이 길어지거나 아니면 7,000달러에 가까운 급격한 하락을 보이거나, 둘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Florian Grummes(출처: 트위터)     © 코인리더스


그러면서 그는 "주간 챠트는 의심할 여지 없이 과매수 상태로 쿨다운(cool down)이 필요하다"며 "하지만 6,000달러 이상, 특히 9,000달러 이상이면 황소(bulls, 강세론자)가 여전히 시장을 통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주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은 트위터를 통해 "몇 주 내로 비트코인 시세에 극단적인 변동성이 연출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투자자들은 투자에 나서기 전에, 자신이 왜 이 자산에 투자를 하려는 지를 다시 한 번 고민해야 한다. 단기적인 수익률 추구는 결코 좋은 선택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 Joseph Young 트위터 갈무리     © 코인리더스


한편 최근 알트코인 시장도 비트코인처럼 큰 변동성 없이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다. 이날 현재(22일 오후 8시) 바이낸스코인(BNB, 시총 6위)만 4% 가량 오르고 있고, 나머지 알트코인은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2,877억 달러 수준으로, 3,000억 달러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중 비트코인 시장 점유율은 65.2%(약 1,875억 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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