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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 암호화폐 자회사, '백트' 이어 뉴욕에 신탁 라이선스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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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사입력 2019-07-22

 

운용자산 규모 7조 달러의 금융 공룡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Fidelity Investments)의 암호화폐 부문 자회사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 서비스(Fidelity Digital Assets Services, FDAS)’가 뉴욕주에 신탁(Trust) 사업 운영 라이선스를 신청했다.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더블록(The Block)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FDAS가 뉴욕 금융 서비스국(New York Department of Financial Services, NYDFS)에 신탁 라이선스를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라이선스가 승인되면, FDAS는 유한신탁회사(Limited Purpose Trust Company)로 뉴욕주에서 암호화폐 커스터디(수탁) 서비스를 정식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아서 롱(Athur Long) 변호사는 신탁사업 라이선스가 비트라이선스(BitLicense)보다 더 넓은 개념을 포괄하고 있어 보유업체가 컨설팅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로이터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리브라(Libra)를 준비 중인 소셜미디어 거대 기업 페이스북은 이달 초 NYDFS에 비트라이선스를 신청했다. 또, 뉴욕 증권 거래소의 모기업인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 그룹 산하 비트코인(BTC) 선물 거래소 백트(Bakkt)는 NYDFS에 신탁 사업자 라이선스를 신청한 상태다. 

 

한편 FDAS는 지난 4월 미국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 및 지갑 서비스인 코인베이스(Coinbase)의 전 경영진 크리스틴 샌들러(Christine Sandler)를 판매 및 마케팅 부문 수장으로 영입했으며, 최근 블록체인 엔지니어링팀 인력을 보강하는 등 사업을 확장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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