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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美재무, 암호화폐 발언 관련 업계 인사 반응은?…"비트코인 가격 상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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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화
기사입력 2019-07-16

 



스티븐 므누신(Steve Mnuchin) 미국 재무장관은 15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페이스북 리브라(Libra)와 비트코인(BTC)과 같은 암호화폐들은 사이버 범죄, 탈세, 강탈, 랜섬웨어(Ransomware), 불법 마약, 인신매매와 같은 수십 억 달러의 불법 행위를 지원하기 위해 이용되어 왔다. 이는 정말로 국가 안보상의 문제"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미국은 지속적으로 앞장서서 암호화폐를 규제해왔다. 앞으로도 암호화 자산 서비스 제공 업체가 법을 위반하는 행위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16일(한국시간) 글로벌 블록체인 투자정보 플랫폼 코인니스는 이 같은 므누신 장관 발언에 대한 업계 전문가들의 트윗 의견을 전했다. 

 

먼저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은 "미국 정부가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조셉 영 트위터 갈무리     © 코인리더스



미국 정부 법률 변호사 제이크 체르빈스키(Jake Chervinsky)는 "므누신은 (암호화폐의) 불법 활동과 금융 시스템의 건전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그는 업체들이 돈세탁방지법을 준수하기를 원한다. 그는 기술혁신을 지지한다"며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 제이크 체르빈스키 트위터 갈무리     © 코인리더스



안토니 팜플리아노(Anthony Pompliano) 모건 크릭 디지털 에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 창업자는 "미국 정부는 규정을 준수하기만 한다면 비트코인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 안토니 팜플리아노 트위터 갈무리     © 코인리더스



미국 월스트리트 투자 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의 설립자 톰 리(Tom Lee)는 "비트코인이 므누신의 발언에도 편안해 보이며, 상승하고 있다"며 "미국 정부는 공평한 규정을 마련하기 원하지만 현재로서는 추가 조치를 취할 의사가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 톰 리 트위터 갈무리     © 코인리더스



반에크(VanEck) 디지털 자산 전략 총괄 가버 거박스(Gabor Gurbacs)는 "비트코인과 디지털 자산에 관여해 준 므누신 재무장관에게 감사한다. 나는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들이 미국의 결제, 통화, 자본시장 기반구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 가버 거박스 트위터 갈무리     © 코인리더스



이더리움 관련 정보 포털 이더리움허브(ETHHUB)의 창업자인 에릭 코너(Eric Conner)는 "미국 정부는 암호화폐를 금지하려는 것이 아니라 단지 암호화폐가 현존하는 법을 따르기를 원할 뿐"이라며 "암호화폐는 현재 미국 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 에릭 코너 트위터 갈무리     © 코인리더스



한편 캐나다 온라인 미디어 더글로브앤메일에 따르면, 최근 페이스북의 블록체인 사업 총괄 데이비드 마커스(David Marcus)가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Libra)는 규제 문제와 컴플라이언스 관련 이슈들이 완전히 해결된 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리브라는 국가 법정통화와 경쟁하거나 통화 정책을 간섭하기 위해 설계된 것이 아니다. 통화정책은 중앙은행의 관할"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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