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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의 톰 리 "최근 비트코인 가격 후퇴, 건강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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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범
기사입력 2019-07-16

 

미국 월스트리트 소재 투자 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의 창업자 겸 애널리스트인 톰 리(Thomas Lee)가 "최근 비트코인(BTC) 가격 후퇴는 매우 건강한 것"이라고 밝혔다. 

 

▲ Thomas Lee(출처: 트위터)     © 코인리더스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대표적인 비트코인 강세론자인 톰 리는 전날 트위터를 통해 최근 비트코인 가격 조정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전하면서, "'비트코인'에 대한 검색량 감소는 긍정적 신호라고 생각한다. 이는 비트코인의 상승이 대규모 과장 광고(massive hype)로 인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검색 분석 서비스인 구글 트렌드(Google Trends)에 따르면, 미국 내에서 '비트코인' 구글 키워드 검색은 지난 6월 말 정점을 찍은 이후 약 45% 감소했다.

 

▲ 출처: 구글 트렌드     © 코인리더스


 

한편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의 최고경영자(CEO)인 자오창펑(赵长鹏, Changpeng Zhao)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개인 투자자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견인하는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실례로 바이낸스의 기관 투자자 거래가 증가하고 있다고는 하나, 전체 거래 중 개인 투자자 비중이 여전히 60%대다. 작년과 비교해 비슷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블룸버그통신도 마진거래(margin trading)가 최근 성장의 또 다른 촉매제임을 시사하고 있다. 실제 지난 11일(현지시간) 몰타에 본사를 둔 바이낸스는 트레이더들이 보증금의 최대 3배까지 차입할 수 있도록 했고, 경쟁사인 비트파이넥스(Bitfinex)는 보증금의 100배까지 대출할 수 있다. 

 

자오창펑은 "연내까지 상당수가 일정 수준의 보증금을 이용, 암호화폐 거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방식은 상당히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투자 수익을 노릴 수 있는 방안이다. 거래량과 변동성이 향후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6월 말 톰 리는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심하다. 대부분의 트레이더들은 비트코인 투자에 있어 장기적인 접근을 취하는 게 적절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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