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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Z세대 대다수 “암호화폐 구입 의사 없어”…리브라 공개 후 변화 가능성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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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범
기사입력 2019-07-08

 



Z세대(Genaration Z, 젠지)는 암호화폐(cryptocurrency)를 구매할 의사가 높지 않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5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는 서베이몽키(SurveyMonkey)에 의뢰해 지난 1월 13세부터 21세에 해당하는 미국 거주자 1,884명을 대상으로 Z세대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설문 조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향후 6개월 내 암호화폐를 구입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52% 이상이 “전혀 없다”고 응답했다. ‘구매 의사가 그다지 없다’는 답변도 17%를 차지했다.

 

반면 암호화폐를 구매하겠다고 응답한 대상은 26%에 그쳤다. 이중에는 5%가 "구매 의사가 매우 많다", 6%가 "구매 의사가 많다", 15%가 "어느 정도 있다"고 답했다.

 

설문조사를 실시한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2017년 황소장(bull run) 이후 비트코인(BTC)이나 이더리움(ETH) 같은 암호화폐 가격은 대부분 일반 대중들의 호응을 얻지 못했으며, 2017년 최고치보다 훨씬 낮은 가격을 유지했다. 하지만 설문조사 실시 이후인 지난 6월 18일에는 전 세계 26억 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거인인 페이스북이 암호화폐 '리브라(Libra)' 프로젝트 백서를 공개하면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급등했다”고 전했다.

 

이어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당시 설문조사에 참여한 이들은 그들의 선택을 다시 고민할 수도 있을 것”이라면서 “특히 어느 정도 구매 가능성이 있다고 응답했던 26%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 구매에 대한 자극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6월 모스크바 기반 사이버보안업체 카스퍼스키 연구소(Kaspersky Lab)는 전 세계 인구 19%가 암호화폐를 구입한 바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초 미국 소재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피델리티(Fidelidy) 역시 설문조사를 통해 기관 투자가 중 22%가 이미 디지털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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