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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회, 페이스북 청문회 연다…트럼프 측근 "리브라는 좋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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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사입력 2019-06-25

 

암호화폐 생태계를 넘어 메인스트림 시장까지 뜨겁게 달구고 있는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의 스테이블코인(Stablecoin) 리브라(Libra)에 대한 미 의회의 청문회가 다음달 열린다.

 

▲ 출처: 페이스북 리브라 트위터     © 코인리더스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가 리브라에 대한 청문회를 다음달 17일 개최할 예정이다. 참석 증인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금융서비스위원회의 막신 워터스(Maxine Waters) 위원장은 지난 주 여러 차례 리브라 프로젝트를 중단해야 한다는 강경한 입장을 피력한 바 있다.

 

막신 워터스 의원은 “우리는 소비자를 보호해야 한다. 페이스북이 동료 기업들과 스위스로 이동해, 달러와 경쟁을 시작하도록 내버려둬서는 안 될 것”이라고 전했다.

 

상원 은행 위원회도 다음달 16일 자체 청문회를 열어, 페이스북 프로젝트에 대해 질의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이미 지난달 공개 서한을 통해 페이스북에 프라이버시(privacy) 보호 문제, 소비자 데이터 저장(storage) 방식 등에 대한 질문을 전한 바 있다.

 

페이스북은 지난주 리브라를 공개, 메신저와 왓츠앱(WhatsApp) 플랫폼을 통한 결제 간소화로 17억 은행 미이용자의 금융 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보수 경제학자이자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스티븐 무어(Stephen Moore) 헤리티지 재단(Heritage Foundation) 연구원은 페이스북 암호화폐 리브라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 Stephen Moore(출처: 트위터)     © 코인리더스


그는 야후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리브라는 민간 통화가 중앙은행과 경쟁한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중앙은행은 신뢰 가능한 암호화폐가 오고있다는 점을 깨달아야한다"며 "균형 있게 생각할 때, 리브라는 좋은 것(good thing)"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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