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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FOMO) 효과 현실화?…"비트코인 1만달러 넘자 대량 스테이블코인 거래소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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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범
기사입력 2019-06-23

 



22일(한국시간) 비트코인(BTC)은 9,000달러의 주요 저항 수준을 돌파하며 1만 달러를 훌쩍 넘어서더니, 심지어 11,200달러까지 치솟았다. 다만 23일 오후 9시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약 10,640달러를 기록하며 소폭 조정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이 1만 달러를 돌파한 후 포모(FOMO:Fear of Missing Out.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시장에 진입하는 움직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데이터가 나왔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이더리움월드뉴스(ENW)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 서비스인 뷰베이스(ViewBase)가 "대량의 스테이블 코인(stablecoin, 가치안정화 코인)이 거래소로 유입됐다"며 "비트코인이 1만 달러를 돌파한 후 1시간 내 2,500만 달러 규모의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이 거래소로 유입된 것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또한 뷰베이스는 "이러한 현상은 비트코인 가격이 1만 달러를 넘어선 움직임의 결과로, 투자자(대규모 코인 보유자)들이 자금을 다시 재분배하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고 풀이했다.  

 

해당 매체는 "현재 유통되고 있는 테더(USDT)의 수량은 38억 달러에 달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는 명백한 징후다"고 진단했다.

 

이어 매체는 "일반적으로 테더가 많은 양의 USDT를 발행할 때, 추가 랠리가 올 신호로 읽힌다"며, 암호화폐 분석가인 필브 필브(Filb Filb)를 인용 "테더의 시가총액 변동이 비트코인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예측해 왔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 월스트리트 소재 투자 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의 창업자 겸 애널리스트 톰 리(Tom Lee)는 "비트코인이 1만 달러를 돌파하면 포모 심리에 비트코인이 곧 4만 달러, 향후 그 이상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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