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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월렛 업체 '자포' 비트코인 커스터디 사업 인수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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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사입력 2019-05-17

 

미국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Coinbase)가 홍콩 암호화폐 지갑 제공업체인 자포(Xapo)의 비트코인(BTC) 커스터디(Custudy, 수탁) 사업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래그래프에 따르면 기술 중심 미디어인 더블록은 정통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 "코인베이스가 지난 몇 주간 자포 인수를 두고 미국 금융 서비스 거인인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Fidelity Digital Assets)과 경쟁해 왔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커스터디 서비스 강화와 수익 구조 다변화를 위해 공격적인 인수에 나선 코인베이스 쪽이 피델리티에 비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했다.

 

코인베이스는 지난해 7월 기관 투자자를 위한 커스터디 서비스를 출시했다. 최근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은 코인베이스 커스터디가 출시 12개월 만에 70개 기관을 유치하며 1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인수 계약이 성사되면, 코인베이스는 자포에 현금 5,000만 달러를 지급하게 되며, 계약에는 성과연계인수금액(Earn-out) 조항도 포함돼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자포는 2014년 설립된 홍콩 소재 기업으로 비트코인 월렛과 콜드스토리지 금고(cold storage vault), 비트코인 기반 직불카드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현재 55억 달러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그레이록 파트너스(Greylock Partners), 인덱스벤처스(Index Ventures), 디지털커런시그룹(Digital Currency Group), 윙클보스캐피털(Winklevoss Capital), 블록체인캐피털(Blockchain Capital) 등 대형 투자업체 지원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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