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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서 보가트 "페이스북코인 나오면 비트코인 채택 촉진할 것"

페이스북, 블록체인 광고 차단 조치 철회…일부 암호화폐 광고도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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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범
기사입력 2019-05-09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이 블록체인 관련 광고 차단 조치를 철회했다. 암호화폐 관련 광고 규제도 일부 완화했다.

 

9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은 공식 채널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 산업 뉴스 그리고 암호화폐를 위한 이벤트나 교육 광고는 사전 승인 없이 페이스북에 게재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ICO(암호화폐 공개)나 암호화폐 거래소 광고는 여전히 허용하지 않는다.

 

페이스북은 지난해 1월부터 암호화폐와 ICO 관련 광고를 제재해 왔다. 사기성 ICO로 인해 페이스북 유저가 피해를 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었다. 이후 6월부터는 관련 광고 정책을 사전 승인 제도로 변경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은 “암호화폐 관련 리브라(Libra)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는 페이스북이 현시점에서 광고 규제를 풀었다는 점이 흥미롭다”고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리브라 프로젝트’라고 불리는 암호화폐 기반 지불시스템 구축을 위해 비자, 마스터카드를 비롯한 여러 업체들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관련 상품이 이르면 다음 분기에 발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산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블록체인 캐피탈(Blockchain Capital)의 투자 파트너 스펜서 보가트(Spencer Bogart)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페이스북 암호화폐(Facebook Digital Coin)가 출시되면 암호화폐의 사용자 기반을 두세 배(Double or Triple) 이상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아울러 비트코인(BTC) 채택도 급격히 촉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스펜서 보가트 트위터 갈무리     © 코인리더스

 

앞서 지난해 12월 스펜서 보가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2018년은 극도로 빠르고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거래할 수 있는 라이트닝 네트워크(Lightning Network)로 비트코인이 발전하기 시작한 첫 해"라면서 "비트코인이 미래에 5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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