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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017년 가격 패턴과 유사…"테더 리스크 극복하면 올해말 큰 상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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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화
기사입력 2019-05-03

 

▲ Filb Filb 트위터 갈무리     © 코인리더스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이 랠리를 보이면서 전년도 가격 패턴과 유사성을 보이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 "지난 주 비트코인의 상승 모멘텀을 위험에 빠뜨린 하방 압력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계속 상승할 수 있었고, 현재 5,000달러의 낮은 지역으로 하락하게 한 테더(Tether)-비트파이넥스(Bitfinex) 사태 직전에 설정된 가격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 4월 25일(현지시간) 뉴욕 검찰총장이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가 8억 5천만 달러의 손실을 메우기 위해 테더로부터 준비금을 받은 사실을 은폐했다는 주장이 나오자 비트코인 가격은 곧바로 5% 이상 떨어지며 5,000달러 선으로 추락했다. 하지만 이날 오전 11시 45분 현재 코마켓캡 기준 글로벌 비트코인(BTC) 가격은 5,56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뉴스BTC는 "비트코인의 최근 긍정적인 가격 조치는 비트코인 커뮤니티 내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한 정서(bullish sentiment)'를 불러일으켰고, 많은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계속해서 더 높은 수준으로 상승함에 따라 가까운 미래에 추가적인 이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뉴스BTC는 트위터 상의 인기 암호화폐 분석가인 루크 마틴(Luke Martin)의 최근 트윗을 인용해 "비트코인이 최근 최고치인 5,600달러를 돌파할 때까지 상향 전투(upwards battle)를 벌일 것"으로 전망했다.

 

▲ Luke Martin 트위터 갈무리     © 코인리더스



특히 비트코인 강세론자이며 유명한 트위터 분석가인 필브 필브(Filb Filb)는 최근 트윗에서 "비트코인의 2017년과 2019년 가격 조치 사이에 유사점이 있다"면서 "실제 2017년에 비트코인은 5,000달러에서 3,000달러로 바닥을 치고 다시 5,000달러를 회복했다. 다만 베어마켓(약세장)에서 이번에는 훨씬 더 오래 걸렸다. 하지만 2017년 시장의 트렌드를 따라간다고 감안할 때 '테더 리스크(Tether risk)'만 극복한다면 2019년 12월에 비트코인은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Filb Filb 트위터 갈무리     © 코인리더스



한편 주말 거래 세션이 곧 다가오고 비트코인이 소폭 상승함에 따라 비트코인이 5,000달러 지역에서 브레이크아웃(breakout, 자산 가격이 갑자기 새로운 영역에 진입하는 것)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아니면 추가적인 통합(consolidation, 바닥다지기)가 필요한지에 대한 여부는 점점 분명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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