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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5,300달러 안착할까 …트래비스 클링 "하락 가능성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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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화
기사입력 2019-04-11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이 5,300달러 저항선 돌파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11일(한국시간) 오전 7시 55분 현재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5,293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4월 들어 5,000달러를 꾸준히 상회하고, 5,200달러를 넘어서며 상승 탄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주요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향후 시장을 전반적으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이날 자산 124억 달러를 관리하는 헤지펀드인 포인트72(Point72 Asset Management)의 전직 자산 관리 임원이었던 트래비스 클링(Travis Kling)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4월 1일의 큰 폭 상승으로 시작된 비트코인의 4월 가격 움직임은 사실상 비트코인의 신저점에 '마지막 결정타(put the nail in the coffin, 관에 대못을 박는다)'를 날린 것이며 저점의 재시험 가능성은 현재 매우 낮다"고 진단했다.

 

▲ 트래비스 클링 트위터 갈무리     © 코인리더스



또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자체 애널리스 분석을 인용 "비트코인이 5,350달러를 돌파하면 5,885달러로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도 암호화폐 결제 및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 소속 애널리스트 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의 분석을 인용 "비트코인의 상대강도지수(RSI)를 감안할 때 비트코인의 새로운 저항 수준인 5,350달러를 돌파하면 매수 압력이 치솟을 것이며 이후 7,000달러 선에서 첫 번째 장애 벽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미디어 뉴스BTC는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채굴 금지라는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제안을 둘러싼 FUD(공포, 불확실성, 의심)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꾸준하다. 매수자들이 지난해 4분기 저항선인 5,800~6,000달러로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날 중국 유력 경제 미디어 메이르징지왕(每日经济网)은 지난 8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2019년 산업 구조 조정 지도 목록'에서 암호화폐 채굴 활동(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의 생산과정)을 '도태 산업(淘汰类产业)'으로 분류했다고 전했다.

 

단기 비트코인 가격 전망과 관련해 뉴스BTC는 "현재 비트코인은 5,300달러와 5,360달러 선에서 상당한 매수 압력이 필요한 강력한 저항에 직면하고 있다"면서도 "비트코인 가격은 계속 상승할 수 있으며 5,360달러와 나아가 5,400달러의 저항 수준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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