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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비트코인 전망치 "3천~1만달러"…美 SEC 상임위원 "BTC ETF 승인, 시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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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화
기사입력 2019-02-07

  

 

 

지난 12시간 동안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3,400달러선에서 횡보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7일(현지시간) 오후 10시 25분 현재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약 3,413달러를 기록 중이다. 거래량은 52억 달러 수준이다.

 

비트코인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면서 대부분의 알트코인들도 박스권 흐름을 보이고 있다. 상위권 암호화폐 중에는 비트코인 사토시 비전(BSV,  시가총액 11위)과 넴(XEM, 시총 18위)이 9% 가량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120억 달러 규모이다.

 

투자심리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다. 실제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m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6일)보다 7포인트 내린 14를 기록했다. 이는 투자 심리가 전날보다 소폭 위축됐음을 의미한다. 또한 전날에 이어 '극단적 공포' 단계를 나타냈다.

 

비트코인 가격 전망과 관련해, 최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재팬이 50명의 일본 암호화폐 업계 전문가에게 올해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련 설문을 진행한 결과, 대부분의 현지 전문가는 "비트코인의 가격은 3천 달러에서 1만 달러 사이에서 형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고 예상치는 1천만 달러이며, 최저치는 50달러로 예측됐다.

 

▲ 코인텔레그래프 재팬 웹사이트 갈무리     © 코인리더스


 

또한 이번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장 주목받는 분야는 블록체인의 실생활 응용, STO(Security Token Offering, 증권형 토큰 발행), 산업 규제, 금융상품으로서의 비트코인, 블록체인 게임, 디앱(dApps), 스테이블코인, 금융기관을 위한 암호화폐 커스터디(수탁) 등이며, 주목받는 암호화폐는 이더리움(ETH), 리플(XRP), 이오스(EOS)였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두(Coindoo)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로버트 잭슨(Robert J. Jackson)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상임위원은 미 의회 전문지 CQ(Congressional Quarterly)와의 인터뷰에서 "SEC는 결국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를 승인할 것"이라며 "SEC의 비트코인 ETF 승인 여부는 더 이상 문제가 아니며, 승인 시점이 언제가 될지가 문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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