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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의 백트, 인력 채용 나서며 본격 활동 예고…"비트코인 랠리 촉매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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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화
기사입력 2019-01-24

 

암호화폐 업계의 최대 관심사인 백트(Bakkt)가 인력 채용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출시 행보에 나섰다.

 

백트는 뉴욕증권거래소(NYSE)를 소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거래소 그룹인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가 설립한 합법적 암호화폐 트레이딩 플랫폼이다.

 

22일(현지시간) 백트의 링크드인(글로벌 구인구직 사이트) 계정에 따르면, 이 회사는 보안 및 블록체인 엔지니어링 책임자(Director of Security Engineering), 모바일 및 블록체인 개발자(Blockchain Developer),  금융 부문 책임자(Director of Finance), 기관 영업(Institutional Sales) 인력 등을 모집한다.

 

▲ 백트 트위터 갈무리     © 코인리더스



앞서 지난 16일(현지시간) 백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기관급 거래·위탁(custody) 등 서비스를 지원하는 종합 솔루션을 구축해 실물인수도(physical delivery; 선물 만기일에 현금이 아닌 암호화폐로 정산) 방식의 디지털 자산 거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홍콩 최대 재벌이자 세계에서 23번째 부호인 리카싱(李嘉誠, Li Ka-Shing) 청쿵(長江)그룹 회장이 벤처 캐피탈 호라이즌 벤처스(Horizen Ventures)를 통해 백트 투자에 참여했다. 아울러 지난 14일(현지시간) 자사 블로그를 통해 "선물거래기업인 '로젠탈 콜린스 그룹'(RCG)의 자산 일부를 2월 중 인수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한편 백트는 오는 24일 비트코인 선물거래 시장을 열 계획이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승인 심사가 지연된 탓이다. 미국 백악관 셧다운(업무정지)으로 백트 승인 여부가 불투명해지면서 출시일이 추가 지연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업계는 백트를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의 지루한 약세장을 벗어나게 해줄 촉매제로 보고 있어 백트 출시에 대한 기대감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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