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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리플, 이오스 가격, 호재에도 맥못춰…"비트코인 급락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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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화
기사입력 2018-10-11

▲ 이더리움 리플 이오스     © 코인리더스



 

주요 상위 알트코인인 이더리움(ETH)과 리플(XRP), 이오스(EOS)가 각각의 호재를 발표하면서 가격 상승 기대감을 낳고 있다. 

 

먼저 플랫폼 코인의 대표주자이며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ETH)은 이더리움2.0 버전을 발표했다.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은 "이더리움2.0은 기본적으로 이더리움의 새로운 버전으로, 다양한 개선점을 모두 취해 만든 범용 블록체인을 위한 최상의 설계"라고 소개하고, 이더리움으로 지원된 암호화폐 거래소인 이더파이넥스(Ethfinex)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발표하면서 이더리움은 주류 채택(mainstream adoption)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더리움은 새 하드포크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 테스트넷을 1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콘스탄티노플은 이더리움의 두 번째 업그레이드이며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이더리움의 ‘메트로폴리스(Metropolis)’ 로드맵에서 지난 해 진행된 비잔티움(Byzantium)에 이은 다음 단계의 하드포크이다. 

 

글로벌 블록체인 스타트업인 리플(Ripple)이 발행하는 시가총액 3위 암호화폐인 리플코인(XRP)도 긍정적인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이더리움월드뉴스에 따르면 800억 달러 규모의 '은행 거인'인 방코 산탄데르(Banco Santander)이 최근에 리플 기반 ‘원페이FX(One Pay FX)’를 스페인, 폴란드, 영국 등 유럽 국가 등으로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이 은행은 앞으로 모든 지불 결제에 리플 원장을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리플코인(XRP)를 2020년 도쿄 올림픽 공식 암호화폐로 선정해달라는 청원(petition)'에 15.000명 이상이 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3세대 블록체인의 선두주자이며 시가총액 5위 암호화폐인 이오스(EOS) 생태계에도 굿뉴스가 나왔다. 이날 AMB크립토에 따르면 블록체인 이오스는 이더리움 댑(dApps, 분산형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를 압도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이오스 댑은 도박 댑에 인기로 이더리움 댑과 3배 이상 차이를 벌리고 있다. 실제 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댑레이더(DappRadar)에 따르면, 이오스 1위 댑인 PRA CandyBox는 이날 현재 사용자가 7,223명인데 반해 이더리움 1위 댑인 333ETH는 2,166명에 그치고 있다. 

 

한편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1일(한국시간) 오전 12시 25분 현재 기준 글로벌 이더리움(ETH)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8.83% 급락한 약 207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리플(XRP)과 이오스(EOS) 9.51%, 7.30% 각각 급락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급락장은 간밤 미국 증시 폭락과 비트코인 급락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 코인마켓캡 웹사이트 갈무리     © 코인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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