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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센서스 2018, 비트코인 상승의 큰 촉매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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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화
기사입력 2018-05-13

▲ 코인데스크 트위터 갈무리     © 코인리더스



지난 11일, 세계 4위이며 국내 1위인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 대한 한국 검찰의 예기치 않은 압수수색과 파산한 일본의 거래소인 마운트곡스가 피해자 변제를 위해 보유하고 있던 암호화폐를 대거 팔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 세계 암호화폐 시장이 혼란에 빠졌다. 

 

이 때문에 14일부터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블록체인 컨퍼런스 '컨센서스 2018'(Consensus 2018)에 암호화폐 시장이 큰 기대를 거는 분위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컨센서스 2018'은 뉴욕 힐튼 미드타운호텔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번 행사에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전문가 250여 명, 관련 기업 4,000여 곳, 관객 7,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심포지움 중 세계 최대 규모이며, 올해는 작년보다 2배가량 규모가 커졌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블록체인 생태계 전망을 예측하는 암호화폐 추정자들의 축제의 장이며, 매년 컨센서스 주간에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알트코인들의 가격이 급등했다.

 

올해 기조 연설은 '블록체인 혁명'의 저자 돈 탭스콧(Don Tapscott)이, 폐막 연설은 트위터 대표이자 블록체인 기업 '스퀘어' 창업자인 잭 도시(Jack Dorsey)가 각각 맡는다. 이번 회의의 주요 어젠다는 암호화폐 트랜잭션 처리속도 개선, 개인정보 보호, 암호화폐 규제 등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 투자은행인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Fundstrat Global Advisors)의 기술 분석가 로버트 슬라이머(Robert Sluymer)는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현재 바닥에 있다"며 "블록체인 주간이 비트코인 상승의 큰 촉매가 될 것"(The Blockchain Week will be the next big catalyst for Bitcoin.)이라는 견해를 내비쳤다.

 

앞서 지난 9일(한국시간) 외신 NEWSBTC, 비트코이니스트 등에 따르면 펀드스트랫 공동창립자인 톰 리(Thomas Lee)도 다음주 비트코인 컨센서스 회의(Consensus conference)가 개최되면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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