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약세장 지속, 반등 가능할까…제드 맥칼렙 "최근 1,140만 XRP 현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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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화
기사입력 2020-09-21 [17:40]

지난 24시간 동안 시가총액 4위 암호화폐(가상자산) 리플(Ripple, XRP)이 단기 하락 흐름을 보이며 0.24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리플 황소(매수 세력)들이 0.25달러 저항선을 좀처럼 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9월 21일(한국시간) 오후 5시 4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리플(XRP)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2.12% 하락한 0.2440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약 110억 달러 수준이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의 애널리스트인 아유시 진달(Aayush Jindal)은 "XRP/USD 페어가 0.2500달러, 0.2515달러의 저항 수준을 해소하지 못하면 더 많은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하락세에 대한 초기 지지선은 최근 저점인 0.2425달러 선이다. 만약 주요 지지선인 0.2400달러가 무너지면 매도 압력이 커질 수 있고 가격은 0.2300달러 또는 0.2250달러까지 급락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그는 "황소가 매도 압력을 뚫고 0.2500달러와 0.2515달러 저항 영역을 성공적으로 돌파하면 0.2550달러 저항선을 넘어 0.2580달러와 0.26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블록체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전 리플 CTO 제드 맥칼렙(Jed McCaleb)은 지난 18일(현지시간) 1140만 XRP를 현금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 시점 기준 약 300만 달러에 달하는 물량이다. 제드 맥칼렙은 리플과 7년 간 월별/연간 XRP 매도량을 제한하는 협의를 했으며, 7년째인 올해에는 20억 XRP까지만 매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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