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반등 언제쯤…애널리스트 "ETH 수년 내 1천달러 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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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화
기사입력 2020-09-16 [13:39]


16일(한국시간)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가상자산)이자 '톱' 알트코인인 이더리움(Ethereum, ETH)이 4% 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은 지난 며칠 동안 비트코인(Bitcoin, BTC)의 강세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매도 압력이 급증해 약세 흐름을 보이며 380~400달러 저항선 돌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는 곰(매도 세력)들이 300달러 상단에서 확고한 통제권을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하지만 인기 암호화폐 트레이더인 울프(Wolf)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의 일일 이동평균선(MA)은 2016년 강세장 추세와 비슷하다"며 "향후 몇 년 안에 이더리움이 1,000달러 이상 상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암스테르담 증권 거래소의 트레이더이자 코인텔레그래프 기고자인  미카엘 반 데 포프(Michael van de Poppe)는 최근 "이더(ETH) 가격이 최근 사상 최대 거래 수수료를 기록하면서 ETH 가격의 변동성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더리움이 2018년 이래 처음으로 500달러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Decrypt)는 비트인포차트(Bitinfocharts.com) 데이터를 인용, 이더리움 네트워크 거래 비용이 8월 10일부터 한달 이상 2달러를 상회하는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평균 거래 비용은 9월 2일 14.58달러까지 치솟았으며, 9월9일 2.67달러까지 하락한 뒤 9월 10일 다시 4.55달러까지 상승했다.

 

또, 미디어는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다시금 활성화 되고 있다”며, “디파이(DeFi. 탈중앙 금융) 열풍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이날 오후 1시 35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이더리움(ETH)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4.56% 하락한 약 363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약 409억 달러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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