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EC, 바이낸스 체인의 거래내역 추적...바이낸스 측 "사기행위 근절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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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범 기자
기사입력 2020-07-31 [20:41]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블록체인 추적에 나선다. 

 

30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등 외신에 따르면 SEC는 바이낸스 체인 상에서 이뤄지는 거래내역을 추적하기 위해 블록체인 분석업체 사이퍼트레이스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사이퍼트레이스는 유일하게 바이낸스 블록체인과 BNB 등 블록체인 상에서 발행된 모든 토큰에 대한 기술적 추적을 지원하는 업체다.

 

SEC는 "해당 계약은 바이낸스 체인에 관한 과학수사 및 리스크 정보수집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사이퍼트레이스 제품은 바이낸스코인(BNB) 등 바이낸스 네트워크 상에서 이뤄지는 거래를 추적할 수 있는 유일한 블록체인 포렌식 및 리스크 인텔리전스 툴"이라 밝혔다.

 

바이낸스 측이 "바이낸스는 사이퍼트레이스와 협력해 규제기관 요구에 따라 각종 불법행위들을 차단하고 있다"며 "해당 보도는 바이낸스 또는 BNB에 대한 추적이 아닌 해커와 사기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일 뿐이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바이낸스 역시 지난 2019년 4월부처 자금세탁방지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 차원에서 사이퍼트레이스 툴을 도입해 고위험 거래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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