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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정우택 "블록체인, 적극 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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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범
기사입력 2018-03-01 [17:22]

"블록체인이 미래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면 이를 선도적으로 육성하고 기존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신산업으로 발전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야 한다"(정우택 의원)

 

자유한국당 정우택 의원이 대표의원으로 있는 국회 연구단체 ‘미래성장 경제정책 포럼’이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블록체인을 통한 4차 산업혁명 과제'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 혁명'을 제대로 이해해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바람직한 규제개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 정우택 의원실     © 코인리더스

 

세미나 강사는 박창기 블록체인 OS 대표가 나섰다. 박 대표는 "대표적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장단점이 뚜렷해 일상에서 널리 쓰이지는 못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블록체인 3.0에 대한 개발과 투자는 미래를 내다보고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이 우리 경제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가 될 수도 있다"며 "적극적으로 육성에 나선다면 이 분야가 4차 산업 혁명의 꽃을 피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대표는 하나의 사례로 "영국 같은 선진국은 이미 국가 시스템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바꿔서 세금·정부 지원금·컴퓨터 보안 문제 등에 블록체인을 활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 정우택 의원     © 코인리더스

 

정우택 의원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블록체인이라고 하면 낯설고 생소한 낱말로 들렸지만, 요즘에는 많은 사람이 블록체인과 4차 산업혁명이 결부돼 있다는 것을 안다"고 말했다.

 

그러나 "여전히 명확한 개념이 정립되지 않아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며 "가상화폐 투기 우려가 커지기도 했지만, 한편으로 블록체인은 우리 산업 생태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는 기대가 많다"고 밝혔다.

 

이어 “세미나는 국회를 대표해 정치권과 정부가 낡은 생각에 메여 블록체인 시장을 선점하려는 글로벌 경쟁에 뒤쳐지지 않도록 바람직한 정책방향을 제시 할 때"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우선 블록체인 기술을 이해하고 나아가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방안과 블록체인 기술 활성화를 위한 규제체계가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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