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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뉴스/업비트] 숫자로 보는 오늘의 비트·알트코인 시세 (9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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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
기사입력 2019-09-23

 

     © 코인리더스

 

 

23일(미국시간) 백트(Bakkt) 선물 출시를 앞두고 비트코인(Bitcoin, BTC) 시장은 불확실성 속에 1만달러 지지선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갈지자(字)'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백트는 세계 최대 거래소 그룹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CE) 산하 비트코인 선물 거래 플랫폼이다. 백트의 실물인수도 방식(현금이 아닌 BTC로 거래)의 비트코인 선물이 출시되면 기관 진입이 본격화 되고, 유동성이 추가 유입돼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촉진할 것으로 시장은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유명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알렉스 크루거(Alex Krüger)가 트위터를 통해 백트가 성공적으로 론칭될지 아니면 실패할지를 물었더니 51:49로 팽팽히 맞섰다. 다시 말해 절반에 가까운 트위터 유저들은 백트 플랫폼이 실패하고 가격은 단기적으로 급락할 것으로 전망한 것. 일각에서는 백트 출범이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buy the rumor, sell the news)'라는 증시 격언처럼 하나의 이벤트에 그칠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다만 여전히 시장과 다수의 투자자들은 백트의 성공을 점치고 있으며, 혹 단기적으로 돌풍을 일으키지 못하더라도 장기적으로는 낙관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례로 인기 있는 암호화폐 분석가인 돈알트(DonAlt)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차트는 백트 런칭을 위한 불꽃놀이를 준비하고 있다"며, 백트가 상승 모멘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저명한 애널리스트 플랜비(PlanB)도 "백트는 현금 결제(cash-settled)가 아닌 현물 결제(physical delivery)라는 점, 유동성 제공으로 기관투자자의 유입을 촉진할 것이라는 점 등으로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21일(현지시간) 포춘지에 따르면 백트 최고경영자(CEO) 켈리 뢰플러(Kelly Loeffler)는 “백트는 제도권 내에서 비트코인을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다. 물론 백트 출범 이후 자산운용사 등이 비트코인 투자 비중을 즉각적으로 확대할지는 알 수 없다. 몇 주에서 몇 개월의 테스트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새로운 투자 자산에 거부감이 덜한 대학 기부금 등이 먼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이더리움월드뉴스에 따르면 작년 암호화폐 하락장을 예견했던 미국의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피터 브란트(Peter Brandt)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성공하고 실패할 확률은 정확히 50대 50이다. '성공'은 비트코인 가격이 5만~10만 달러까지 상승해 시가총액이 1조~2조 달러에 달하는 것이다. '실패'는 비트코인 가격이 1,000 달러 이하로 떨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대부분 알트코인들은 전날의 부진을 이어가는 모양새다. '톱' 알트코인인 이더리움(ETH) 시세는 2% 가량 하락, 211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인기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조쉬 올스제비츠(Josh Olszewicz)는 최근 트윗에서 "ETH가 단기적인 약세를 보일 조짐에도 불구하고 4분기에 263달러를 목표로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반면 또 다른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UB는 "이더리움이 210달러를 방어하지 못할 경우 19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시총 3위 리플(XRP)도 3.5% 넘게 하락하며 0.278773달러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최근 미국 소재 글로벌 송금 업체 머니그램의 최고경영자인 알렉스 홈즈(Alex Holmes)는 한 인터뷰에서 파트너십 관계인 리플을 언급하며 "XRP는 몇 초만에 국제 송금이 가능하다. 하지만 그들은 국제적인 유동성이 부족하다. 우리의 시스템은 엄청난 유동성을 가지고 있지만 본질적으로 느린 송금인 반면 리플은 정말 빠르지만 유동성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23일 대규모 하드포크를 앞두고 있는 시총 7위 이오스(EOS)는 4% 넘는 하락세를 보이며 3.83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고, 또 최근 지분증명(PoS) 메커니즘 관련 계획 발표하며 급등했던 시총 13위 트론(TRX)은 6% 넘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전날과 비슷한 약 2,653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 오늘의 가격상승폭 TOP 10

웨이브(KRW-WAVES, +6.22%) 솔브케어(KRW-SOLVE, +5.88%) 시아코인(KRW-SC, +4.95%) 피벡스(KRW-PIVX, +4.18%) 아더(KRW-ARDR, +3.42%) 크립토닷컴(KRW-MCO, +1.82%) 디마켓(KRW-DMT, +0.56%) 애드토큰(KRW-ADT, +0.25%) 비트코인(KRW-BTC, +0.02%) 디크레드(KRW-DCR, -0.04%) 

 

 

※ 오늘의 거래금액 TOP 10

비트코인(KRW-BTC, 39,262,229,084원) 리플(KRW-XRP, 30,620,670,388원) 이더리움(KRW-ETH, 10,455,573,126원) 헤데라해시그래프(KRW-HBAR, 6,106,301,205원) 이오스(KRW-EOS, 4,553,856,995원) 에이다(KRW-ADA, 4,060,583,849원) 트론(KRW-TRX, 3,808,420,572원) 스텔라루멘(KRW-XLM, 2,539,708,491원) 비트코인캐시(KRW-BCH, 1,973,580,144원) 비트토렌트(KRW-BTT, 1,485,904,44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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